안녕하세요, 갓생직장인입니다.
조금은 저에게는 많은 회사업무로 바쁘고 정신없으면서 조금은 길었었던 주중 평일들이 지나가고 드디어 금요일이 되었습니다. 오늘 저녁이면 한주의 주중이 마무리되고 주말이 시작된다니 기대가 되는 하루입니다. 이럴수록 회사업무시간이 빠르게 지나가고 나서 퇴근을 해서 주말의 시작을 빨리 맞이하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이전 더현대 서울에서 행사로 하였던 잭다니엘 애플 소개 및 잭다니엘 애플 구입 후 먹었던 잭다니엘 애플 그리고 잭다니엘 애플을 가지고 만든 하이볼 후기 공유드리려 합니다. 주말이 왔고 한 주간의 고생을 잠시 풀면 좋은데 잭다니엘 애플 및 잭다니엘 하이볼과 같이 주말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좋을 것 같아서 제가 어제 먹어본 잭다니엘 애플 및 하이볼을 소개 그리고 솔직한 후기를 공유드리려 합니다.
1. 잭다니엘 애플 팝업이벤트 및 잭다니엘 애플 소개
잭다니엘 애플 팝업스토어 및 시음을 할 수 있는 이벤트가 여의도 더 현대 서울에서 지난 2월 말부터 3월 9일까지 진행되었었습니다. 잭다니엘에서 여러 제품들을 판매하고 시음하는 이벤트가 있었는데 당시 주요 술로 판매되었던 것이 바로 잭다니엘 애플이었습니다. 잭다니엘 애플은 700ml에 35% 알코올이 들어가 있는 제품이며, 잭다니엘 애플에는 위스키에 인공적이지 않고 약 0.39%의 천연사과향이 들어가 있고 설탕 및 정제수등이 들어가 있다고 나왔습니다. 가격은 1병에 51,000원이었습니다. 색으로만 보았을 때는 카라멜 색소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사과 주스의 색과 비슷해서 잭다니엘 애플과 잘 어울리는 색이라고 생각이 들었고, 잭다니엘 애플의 라벨색도 초록색이라 사과의 느낌이 들면서 이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로 운영할 당시에 잭다니엘 애플을 중심적으로 판매하였으며, 판매 외에도 부스 체험 및 1병 구매 시 뽑기 이벤트를 통해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었습니다. 사과나무와 같은 곳에서 뽑기를 해서 종이에 쓰여있는 선물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였는데, 저는 잭다니엘 티셔츠에 당첨되어 검은색 티셔츠를 받았었습니다. 이외에도 병에 각인을 무료로 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하였어서 영어 10자 또는 한국어 5자 이내에 제한된 글자를 병에 각인해 주는 이벤트도 하는 등 다양한 잭다니엘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2. 잭다니엘 애플 및 잭다니엘 애플 하이볼 소개
구매 후 집에서 잭다니엘 애플을 마셔보았습니다. 잭다니엘 스트레이트 샷으로 마셔보고 잭다이엘 애플에 토닉워터와 데미소다를 넣어 잭다니엘 애플 하이볼을 만들어서도 마셔보았습니다. 우선, 잭다니엘 스트레이트 샷으로 마셨을 때는 다른 위스키보다는 세지 않으면서 깔끔한 맛이었습니다. 물론, 위스키이다 보니 마지막에는 센 느낌이 들었으나, 전반적으로는 깔끔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천연사과향이 조금 들어있었지만, 사과맛이 느껴졌으며, 설탕등이 들어가 있다 보니 다른 위스키보다는 달달한 맛이 더 있었습니다. 보통의 위스키보다는 달달하면서 알코올 도수가 낮고 깔끔한 잭다니엘 애플이었습니다.
이러한 잭다니엘 애플을 좀 더 맛있게 즐기기 위해 잭다니엘 애플 하이볼을 만들어서 마셔보았습니다. 하이볼 잔에 얼음으로 칠링 (차갑게) 한 후에 잭다니엘 애플 1샷, 진로 토닉워터 그리고 데미소다를 섞어서 마셔보았습니다. 데미소다가 없다면 사이다 등 탄산음료도 사용한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진로토닉워터 및 데미소다로 인해 달달하면서도 잭다니엘 애플에 있는 본연의 사과의 향과 맛을 즐길 수 있는 맛있는 하이볼이었습니다. 잭다니엘 애플 하이볼은 너무 세지도 않고 깔끔하면서 달달하니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잭다니엘 애플 하이볼과 어울리는 음식도 많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는 저녁식사로 고기와 함께 즐겼었는데, 고기의 기름기를 싹 사라지게 하면서 맛있게 먹었었는데 고기 말고도 일본음식 및 안주등과도 잘 어울릴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3. 잭다니엘 애플 및 잭다니엘 애플 하이볼 후기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호 및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가격도 그렇고 맛이 괜찮은 잭다니엘 애플과 잭다니엘 애플 하이볼이었습니다. 달달한 술을 선호하지 않고 하신다면 조금은 안 좋아하실 수 있지만, 잭다니엘 애플과 잭다니엘 애플 하이볼은 깔끔하면서도 많은 음식들과 잘 어울릴 것 같은 음료이자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많이 마시면 좋지 않지만, 간단하게 조금씩 즐긴다면 주중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내면서 기분 좋게 하면서 주말을 즐길 수 있는 활력소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은 사람들과도 함께 같이 즐길 수 있게 도와주는 매개체가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현대서울에서 잭다니엘 애플 팝업 스토어 및 행사이벤트가 끝나서 구매가 어려울 거라고 생각이 들었었는데, 온라인에서 구매가 가능하다고 하니 혹시라도 관심이 있으시거나 맛과 향이 궁금하신 분들은 한 번쯤 시도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기까지 갓생직장인의 잭다니엘 애플 소개 및 잭다니엘 애플과 진로토닉워터와 데미소다를 이용해 만든 잭다니엘 애플 하이볼 후기 공유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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