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세이노 가르침 부자의 특성 및 삼프로TV 신과 대화 오건영 팀장님 기준금리 관련 공부 노트 정리해보았어요

안녕하세요, 갓생직장인 입니다. 이번주도 벌써 주중 5일이 지나고 주말이 시작되는 금요일이 다가왔습니다. 금요일은 항상 바쁜 회사업무가 잠시 정리되고 주말이 오는 느낌이 드는 날이다 보니 항상 설레는 요일인 거 같습니다. 특히나 이번주는 야근이 많아서 회사업무에 많은 에너지와 시간을 집중하였던 한 주여서 더더욱 그랬던 거 같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바쁜 평일 일정을 보냈지만, 그래도 출퇴근 시간을 이용하여 공부한 내용을 공유드리려 합니다. 2월에는 부동산 내용 정리가 많았었는데, 2월 평일 계획 리뷰 시 자체피드백하였듯이 3월에는 기존과 같이 부동산 이외에도 다양한 공부를 하려고 했었고 이번주 공부내용으로는 자기 계발과 관련된 내용과 금리인상 및 기준 금리와 물가 관련 공부를 한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유튜브 북토크: 부자 되기를 막는 가난한 자들의 특성 세이노의 가르침

출처:유투브 북토크

<배운 내용>
유튜브 북토크 채널에서는 세이노의 가르침의 책에 있는 부자가 되는 것을 막는 가난한 자들의 특성을 이야기하면서 부자가 되거나 성공을 하려면 부자들의 특성을 따라 해야 하며, 또한 최소한 가난한 자들의 특성을 피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영상에서는 총 6가지를 이야기하였지만, 북토크: 부자 되기를 막는 가난한 자들의 특성 세이노의 가르침에서는 6개의 내용 중 3가지 내용에 중점을 두고 영상을 다루었습니다. 첫 번째로는 가난한 자들은 돈을 받는 것보다 더 열심히 일하지 않는다라고 하면서, 부자가 되려면 받는 돈 이상의 가치 있는 업무를 해야 하고 주어진 일 이상을 열심히 이상하면 업무에 익숙해지는 것은 물론이며, 좀 더 전체 구조와 산업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고 큰 그림을 그릴 수 있어 돈을 받는 것보다 더욱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이야기하면서 상대방을 배려하여 더 친절하고 받는 돈 이상해야 다른 사람들로부터 기회가 오며 기회로부터 돈이 발생한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두 번째로는 첫 번째 메시지와 맥락이 비슷한='일 가려서 하지 마라'입니다. 부자 되고 싶으면 성장을 위해 이것저것 많이 해야 한다고 이야기하면서 일을 가려서 하는 것이 아닌 '무엇이라도 하는 태도'가 경제적 자유로 이끄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합니다. 예시로, 아르바이트라도 현실과 밀접한 곳에서 일이라던지 사람들을 상대하면서 배울 것이 많으니 일의 하찮음을 생각해서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다는 이것저것 많이 하는 것이 미래를 위해서 좋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흑백 논리에 빠지지 말아라'입니다. 보통 흑 또는 백이라는 편협된 생각을 하거나 한쪽으로 치우쳐서 정보를 접하게 되는데 현실에서는 흑과 백이 아닌 회색일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또한, 독불장군이 되지 말고 대신 타인의 필요를 채워 주는 일을 하라고 이야기였습니다. 그래야 발전을 할 수 있고 돈을 벌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느낀 점>
북토크: 부자 되기를 막는 가난한 자들의 특성 세이노의 가르침은 부자가 되는 방법 또는 가난한 자들의 특성을 알고 그것을 하지 않도록 이야기해 주고 있습니다. 배운 내용에서 정리한 3가지 내용은 물론 부를 축적하는 내용이지만, 일을 대할 때의 태도와 삶의 태도에도 연관이 있는 좋은 글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요약하면, 상대방을 배려해야 하는 것은 기본이며, 가격보다 더 높은 가치를 줄 수 있도록 열심히 해야 하며, 이 경우 더 많은 기회가 찾아오면서 더 많은 배움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 또한 세이노의 가르침과 유튜브 북토크 채널 영상에서 배운 내용을 명심하면서  앞으로 주어진 일과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기대 이상의 아웃풋을 내려고 노력하려고 합니다.

2. 삼프로 TV 신과대화 세 가지 낙관론에 빠진 시장 (오건영 팀장님)

<배운 내용>

출처: 인베스팅닷컴

현재 2년물 단기 금리와 10년물 장기 금리의 차이가 약 0.9% 차이가 나고 있으며, 0.9% 차이는 역사상 가장 많이 벌어져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여러 경제 전망 지표들이 있는데 그중 신뢰도가 높은 것은 2년물 단기금리와 10년물 장기 금리차이라고 하였습니다. 보통은 아무래도 장기 금리가 불확실성이라는 이유로 높을 때가 많은데 단기금리가 장기금리보다 간혹 높을 때가 있었습니다. 단기금리가 장기 금리보다 높은 경우가 역사상 9번 정도 있었는데 그중에서 8번이 경기 침체를 뜻하는 리세션이 발생했었다고 합니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하면, 우리나라의 한국은행과 같이 각 나라의 중앙은행은 2년물과 같은 단기 금리는 제어하려고 10년물 장기 금리는 보통 거시경제에 많이 영향을 받는데, 현재와 같이 물가가 높은 상황에서 물가를 원래대로 돌리기 위해 금리 인상을 하여 단기 구간의 금리는 높지만, 향후 미래에 '경기침체가 온다'라고 생각하면 금리가 내려가면서 결국은 장기 금리가 단기 금리보다 낮은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이 발생되고 장단기 금리가 역전되면 경제가 침체되는 이유는 은행이 보통 단기로 빌리고 장기로 빌려주는데 역마진이니 대출을 줄이게 되고, 대출을 줄이면 가계와 기업 대출 또한 대출을 받아 투자를 하지 못하고 시장에서 돈의 유동성 줄어서 경기침체가 온다라고 보았습니다. 하지만, 현재 시장은 고용이 탄탄하고 자산가격이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하는 등 낙관적으로 보고 있어서 생각보다 경기 침체가 강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인베스팅닷컴

시장은 현재 크게 3가지 낙관론에 빠져있다고 하였습니다. 첫 번째로는 소비자물가지수 CPI에 대한 낙관론에 빠져있다고 하였습니다. 작년 6월 경 미국 소비자물가지수가 9.1%까지 올랐다가 22년 12월 6.5% 내려와서 6개월 만에 2.6%가 빠졌고, 단순 산술적인 계산으로는 23년 12월이면 1.3%까지 물가가 내려와서 올해 연말에는  금리 인하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까라는 낙관론이 시장 내에서 은연중 있다고 합니다.  또한, 미국의 연준도 평소와 달리 인플레이션이 2% 넘는 데도 낙관적인 부분도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경기침체가 결국 낙관적으로도 보일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조금은 역설적인 이야기이지만, 만약 미국의 부채 한도가 높아지면, 현실적으로 돈의 유동성을 줄이는 '양적긴축'을 실행하지 못하고 이와 반대로 경기를 살리기 위해 위험한 상황에서 '양적완화'또는 금리 인하를 할 것이라는 사람들의 생각이 많아서 악재가 오히려 시장에는 대형 호재가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고 합니다.

<느낀 점>
이전 느낀 점과 마찬가지로 시장은 어떠한 스탠스를 파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시장의 스탠스를 바로 받아들이기보다는 시장이 생각하는 낙관론과 의견들이 실제로 맞는지 팩트체크를 하고 너무나 한쪽으로 치우친 생각이 아닌지를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보아야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현재 시장은 낙관적으로 보는데 어느 부분에서는 조금은 필요 이상으로 낙관적으로 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예를 들어, 마지막 낙관론이었던 미국의 부채 한도가 높아지면, 현실적으로 돈의 유동성을 줄이는 '양적긴축'을 실행하지 못하고 이와 반대로 경기를 살리기 위해 위험한 상황에서 '양적완화'또는 금리 인하를 할 것이라는 낙관론에 대해 이전 역사적 사례들을 보면 경제 위기가 오면 양적 완화 및 지원금을 제공하였는데 이 시기 모두 금리가 낮았었기에 가능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금리가 매우 높은 상황이고 이제 막 물가가 안정화되는 시점에서 만약 이전과 같이 대규모 양적완화를 하면 사람들은 또다시 본인의 주머니가 여유로워지니 물건을 필요 이상 구매하면서 수요가 늘 수 있고 이는 다시 물가나 인플레이션 상승을 유발할 수 있는 요인이 될 수 있어 이전처럼 쉽사리 양적완화를 할 수 없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지속해서 시장의 스탠스를 확인하되 지속적으로 객관적인 팩트체크와 시장 및 경제 모니터링을 하려고 합니다.

이번주는 자기 계발/마인드 세팅 및 기준금리와 금리와 물가에 대한 시장의 반응 및 글로벌 거시경제를 공부하고 정리해 보았습니다. 다음 주도 열심히  좋은 내용을 공부하고 정리하여 공유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까지 갓생직장인의 유튜브 북토크: 부자 되기를 막는 가난한 자들의 특성 세이노의 가르침에서 배운 일에 대한 태도 및 삶에 대한 태도 그리고 삼 프로 TV 신과 대화 오건영 팀장님의 세 가지 낙관론에 빠진 시장에서 배운 기준금리와 금리 및 물가에 대한 시장의 반응 및 글로벌 거시경제 관련 공부 노트 정리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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