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역 막국수 맛집 봉평촌 막국수정보 및 비빔막국수와 물막국수 소개와 후기 공유드려요

어제포스팅에서는 여름에 이열치열로 몸보신하면서 가보기 좋을만한 백운호수 근처 청운누룽지백숙을 소개드렸습니다. 오늘은 무더운 여름 시원하면서 매콤하면서 입맛을 잡는 막국수를 소개드리려 합니다. 이열치열로 무더운 여름을 나지만, 시원한 막국수도 여름에 인기가 많은 음식인데 주말 동안 막국수 맛집을 들려서 먹고 왔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평촌역 막국수 맛집 봉평촌 막국수정보 및 비빔막국수와 물막국수 소개와 후기 공유드리려 합니다.

<참고. 백운호수 누룽지백숙맛집 청운누룽지백숙 포스팅링크>

의왕 백운호수 백숙맛집 청운누룽지백숙 정보 및 오리누룽지백숙 소개와 후기 공유드려요

1. 평촌역 막국수 맛집 봉평촌 막국수정보

평촌역 막국수 맛집 봉평촌막국수는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평로 170번 길 43 훼미리타운빌딩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하철 4호선 평촌역 1번 출구에서 약 152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소개드렸던 평촌 닭갈비맛집 신림춘천집과 같은 건물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로 근처에 식당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봉평촌 막국수는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요 메뉴로는 식사류는 물막국수, 비빔막국수가 있고 같이 먹을 수 있는 메뉴로 메밀전병과 메밀부침, 삼겹수육이 있습니다. 그리고, 계절별로 계절메뉴가 있는데 하절기인 5월에서 9월 사이에 메밀국수, 메밀국밥 주문이 가능하며, 동절기에는 순감자옹심이, 옹심이칼국수 그리고 메밀 만둣국이 주문 가능합니다. 참고하실 사항으로는 앞서 설명드린 대로 계절에 따라 주문 가능한 메뉴들이 있습니다. 또한, 물과 반찬은 처음에는 제공되지만 이후에는 셀프바에서 셀프로 냉면무김치와 열무김치와 같은 반찬을 리필할 수 있습니다.

<평촌역 막국수 맛집 봉평촌막국수 위치>

봉평촌막국수 ·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1607

<참고. 평촌 닭갈비맛집 신림춘천집 포스팅링크>

평촌역 근처 닭갈비 맛집 신림춘천집 치즈폭포닭갈비와 감자채전 소개 및 후기

2. 평촌역 막국수 맛집 봉평촌 막국수 비빔막국수와 물막국수 소개

평촌역 막국수 맛집 봉평촌막국수는 주말오전 근처 사우나를 들려서 피로를 풀고 나서 집으로 가기 전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방문하였습니다. 원래는 집에서 식사를 하려 했으나, 허기가 지기도 했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와서 보였던 봉평촌막국수 안에 많은 분들이 식사 중이었어서 맛집으로 생각이 들어서 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자리를 안내받은 후 비빔막국수와 물막국수 하나씩 주문하였습니다. 막국수가 나오기 전에 따뜻한 메밀차가 나왔으며 반찬으로 메밀국수와 잘 어울리는 열무김치와 냉면무김치가 같이 나왔습니다. 열무김치는 아삭하고 시원했으며, 냉면무김치도 시큼하지 않고 아삭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주문했던 비빔막국수와 물막국수가 나왔습니다. 물막국수는 시원하게 살얼음이 생긴 육수에 오이와 참깨 그리고 계란과 메밀면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양념도 조금 들어가 있었습니다. 비빔막국수는 물막국수에서 육수를 빼고 메밀면에 비빔양념과 참깨가 뿌려져 있었습니다. 물막국수는 무더운 날씨를 이길 수 있게 시원한 육수가 매력적이었습니다. 물막국수는 대체적으로 심심하고 간이 약한 육수의 물막국수였습니다. 냉면으로 비교하자면 평양냉면같이 심심한 맛이었습니다. 그리고 면은 메일면이다 보니 쫄깃한 면발보다는 툭툭 끊어지는 식감이 매력적인 메밀면이었습니다. 심심하다 보니 메밀이 들어가다 보니 건강한 맛이었습니다. 여기에 열무김치를 먹으니 간도 적당히 맞으면서 조합이 잘 어울리는 조합이었습니다. 비빔막국수는 양념이 달지도 맵지도 않은 적당한 양념이었으며 참깨와 참기름이 들어가다 보니 고소한 맛이 넘치는 비빔막국수였습니다. 비빔막국수는 열무김치보다는 냉면무김치와 더욱 잘 어울렸습니다. 물막국수 그리고 비빔막국수는 자극적이지 않고 재료 본연의 맛에 집중한 느낌이 들었으며 조미료가 들어가지 않아서 깔끔하게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반찬들도 깔끔하고 정갈하였습니다.

3. 평촌역 막국수 맛집 봉평촌 막국수 비빔막국수와 물막국수 후기

평촌역 막국수 맛집인 봉평촌막국수는 숨은 맛집이자 건강하게 식사 한 끼를 할 수 있는 곳이었으며 무더운 날씨에 잘 어울리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건강한 맛에 재료도 메밀을 많이 쓴 느낌이 들어서 메밀의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보통 외식을 할 때 음식 간이 자극적이고 세다 보니 봉평촌막국수의 심심한 맛이 익숙하지 않을 수 있을 텐데 오히려 자극적이지 않아서 부담스럽지 않았어서 즐길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음식이 자극적이지 않고 음식들이 정갈하고 깔끔했으며 사장님과 직원분들이 친절해서 남녀노소 가족단위로 방문하여도 괜찮을 식당이었습니다. 그리고 혼밥을 하기에도 괜찮은 곳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방문 시에는 막국수만 주문해서 간단하게 한 끼 식사를 했었는데 다음번 방문 시에는 좀 더 사람들이 추가된다면 메밀부침 또는 전병도 같이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특히나 메밀부침은 바로옆에서 솥뚜껑과 같이 생긴 판에 부침을 하시는 모습을 보고 매우 맛있게 보였는데 다음번에 꼭 한번 시도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라도 평촌역 근처 방문하시어 시원하고 메밀이 많이 들어간 메밀 막국수가 드시고 싶으시다면 봉평촌막국수에서 물막국수 또는 비빔막국수를  추천드립니다. 여기까지 갓생직장인의 평촌역 막국수 맛집 봉평촌 막국수정보 및 비빔막국수와 물막국수 소개와 후기 포스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