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처음가는 식당가보기

[10/27 목] 점심시간 산책하다가 여의도 독일빵 맛집 브로트아트 다녀왔어요!

by 갓생직장인 2022. 10. 27.


안녕하세요! 갓생 직장인입니다.

오늘은 퇴근 후는 아니고 점심시간에 점심을 일찍 먹고 산책을 돌다가 다녀온 빵 맛집 후기를 공유드리려 해요!

점심을 먹고 바로 자리로 돌아가거나 앉아서 이야기하는 것도 좋지만
그래도 잠시 생기는 시간에 요즘 날씨도 좋으니 산책도 하고 가을도 느끼고 좋은 공기도
느끼다가 산책하던 길이 예전에  유명하다고 들은 빵집 쪽으로 가게 되어서 잠시 들러서 빵을 사고했어요!

1. 브로트아트 Brot Art 정보



1) 이름: Brot Art (브로트아트)
2) 위치: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길 3 수정상가 1층 (여의나루 역 4번 출구에서 나와 63 빌딩 쪽으로 쭉 걷다가 고등학교가 있는 골목으로 들어가면 아파트 상가 1층에 있다.)
3) 영업시간: 매일 08:00~21:00
4) 주요 메뉴: 브레첼 잠봉 뵈르 소금빵등 독일빵
5) 참고사항: 같은 상가 2층에 브로트 아트 브런치카페가 있다! 빵을 사서 2층에서 음료 시켜서 먹을 수 있다!

2.브로트아트 (Brot Art) 소개


브로트아트(Brot Art)는 네이버 지도에 식당 또는 카페로 누르고 해도 뜨는 맛집이었고 가끔 인스타에 올라오는 맛집이라
눈여겨보던 집이었어요!

브로트아트 도착하니 생활의 달인 나온 집이라는 간판도 있으니 많이 유명한 이유를 바로 알 수가 있었어요!

브로트 아트 매장은 아담한데 안에서 파는 빵들의 종류는 매우 다양했어요!
제가 독일을 가본 적이 없어 독일빵은 접해볼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독일빵도 처음 경험해보고 브로트아트 빵도 처음 경험했어요!

여기 베이커님이 2018 평창올림픽 때 독일팀 공식 베이커라 하실 정도로 대단하시더라고요!

브레첼은 우리가 아는 프레첼의 독일 버전인데 일반도 있고
쪽파크림치즈브레첼이라고 크림치즈와 파가 섞인 브레첼도 있고 종류가 다양했어요!

그리고 한국인 입맛에 맞게 앙버터도 스콘도 있고
바게트도 있고 독일과 한국의 맛을 둘 다 모두 잘 잡았다는 느낌을 들었어요!

저는 아이스라떼랑 쪽파크림치즈브레첼 그리고
스콘을 사서 먹었어요!회사에 들고 와서 사진을 못 찍다 보니 사진이 없는 게 아쉽네요....

비슷한 맛으로는 베이글 크림치즈에 파가 섞인느낌이라 보시면 되는데 빵의 식감의 달랐어요!
프레첼과도 다른 느낌이었어요!
크림치즈가 설마에 들어가 있을까?라고 생각한양끝 부분에도 들어가 있어서 신기했었어요!

스콘도 평소 먹던 스콘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었어서 밀가루나 발효에서 조금씩 차이가 있지 않았나 싶어요!



3. 총평


저의 주관적인 총평은 만족이고 다시 방문 예정입니다.

맛도 괜찮고 가격도 생각보다 세지 않았어요! 3천원에서 5천원사이였어요!
보통 프랜차이즈 빵집과의 가격과도 크게 차이 나지 않으니 보통 먹는 시중 빵 말고 좀 특별한 빵을
먹고 싶을 때로 적격인 거 같아요!

그리고, 이번에 시도하지 못한 빵들이 많았어서 다시 한번 방문하고 먹어보고 싶더라고요!
특히 잠봉 뵈르가 유명하다고 들었는데, 점심 먹고 들러서 이번에는 스콘과 쪽파 크림치즈 브레첼을 샀는데
다음에는 잠봉 뵈르랑 바게트 그리고 호밀빵 등뭔가 유럽 현지에서 많이 먹는 빵들을 먹어보고 싶네요!

요즘 날씨에 사들고 한강 가면 알차게 점심 한 끼 하는 느낌이 들겠더라고요!
여기까지 점심시간에 경험 독일빵 맛집 브로트아트(Brot Art)였습니다!

#브로트아트#Brotart#독일빵맛집#여의도맛집#브레첼#쪽파크림치즈브레첼#갓생직장인#퇴근후시간알차게보내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