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처음가는 장소가보기

말레이시아 말라카 여행 후 조호바루 거쳐 국경넘어 싱가포르 도착했습니다!

by 갓생직장인 2023. 1. 2.


안녕하세요 갓생직장인입니다.
지난 여러 포스팅을 통하여 말레이시아 말라카 여행과 맛집공유를 드렸습니다. 2일간 말라카 여행과 맛집에서 맛있는 음식들을 먹은 후기들을 공유드렸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간단하게 말라카에서 국경을 넘어 싱가포르에 도착한 이야기를 공유드리려 합니다. 원래는 싱가포르에서 말라카로 이동한 것처럼 직행버스를 타고 말라카에서 바로 싱가포르로 넘어가려고 했으나 예약하려고 보니 오전에 출발하는 버스들이 모두 예약 완료 되어있어 오후 2시부터 버스가 가능했는데 2시 버스를 탈 경우 싱가포르 숙소에 거의 저녁시간쯤 도착하게 되어 하루 일정이 날아가게 되기 때문에 말라카에서 일단 오전 8시 버스를 타고 싱가포르 넘어가는 국경 근처에 있는 조호바루까지 이동하고 조호바루에서 싱가포르로 넘어가는 일정을 짰습니다. 싱가포르에서 말라카로 이동할 때 많은 기다림과 예상치 못한 일정 지연으로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어려움이 없길 바라면서 이동하였었습니다.

<말라카 -> 싱가포르 이동 일정>
말라카 숙소 -> 말라카 센트럴버스터미널 -> 조호바루 라킨 버스터미널 -> city square 점심 -> 조호바루 CIQ Point (말레이시아 출국 심사) -> 싱가포르 woodland checkpoint (입국심사)-> 싱가포르 숙소 hotel boss

1. 말라카 -> 조호바루 이동


아침 8시 말라카 센트럴 버스터미널에서 버스가 있었기 때문에 6시쯤 일어나서 씻고 마지막 정리를 하고 7시쯤 숙소에서 grab을 타고 터미널로 이동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첫날 이동에 대한 피로랑 2일 차 여행을 열심히 해서 그런지 피곤해서 조금만 더 누워있자라고 했던 게 정신을 차려보니 6시 45분쯤 일어났습니다. 원래 숙소에서 출발하려 했던 시간에 거의 임박하여 바로 일어나서 대충 씻고 짐 정리하고 바로 체크아웃하고 GRAB을 불렀습니다. 다행히 GRAB은 바로 잡혀서 바로 탑승했고, 오전 이른 시간이어서 그런지 차도 많이 막히지 않아서 터미널까지 20분 걸려서 여유 있게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터미널 도착하자마자 바로 매표소로 이동해서 미리 온라인으로 예매했던 버스 티켓을 발권받고 게이트에서 기다렸습니다. 온라인으로 미리 예매했어도 발권하는데 1인당 0.7링깃 (우리 돈 200원 정도)이 필요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게이트에서 바로 기다렸는데, 말레이시아에선 버스가 출발 예정시간보다 조금 일찍 출발할 수 있어 게이트 근처에서 계속 기다렸습니다. 실제로도 7시 45분 출발 버스들이 실제로는 7시 45분 조금 이전에 이미 출발했다고 안내 나오는 것을 보아서 근처에서 기다리기 잘했다고 생각 들었습니다.



게이트에 버스가 도착했고, 버스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조호바루까지는 2시간 반 정도 걸리는 거리인데, 다행히 차가 막히지 않아서 원래 일정대로 움직였고 중간에 한 번 휴게소에 들러 버스 주유 할 때 탑승객들이 화장실을 다녀오는 시간 빼고는 지연되는 시간이 전혀 없었습니다. 화장실이 남녀 하나씩밖에 없었어서 기다리느라 걸린 시간 빼고는 생각했던 일정대로 진행되었고 11시가 조금 되지 않아서 도착했습니다.



2. 조호바루




조호바루 라킨버스터미널에 도착했지만, 싱가포르로 넘어가는 버스는 조호바루 센트럴버스터미널 근처에 있는 CIQ point에서 탈 수 있어 라킨버스터미널에서 다시 한번 grab을 불러 grab을 타고 CIQ poin5로 이동했습니다. 말라카 -> 조호바루 이동이 일정대로 진행되었고, 싱가포르로 넘어가는 버스 예약을 2시 15분으로 해서 시간이 여유 있어 CIQ point 건너편에 있는 city square쇼핑몰에서 밥을 먹고 CIQ point로 이동하기로 결정했습니다. city square 쇼핑몰에 도착해서 쇼핑몰 내에 있는 음식점 중 괜찮아 보이는 중국음식점에서 간단히 국수와 국물음식으로 첫끼를 간단히 때우고 나서 조금 city square 쇼핑몰 구경하다가 CIQ point로 건너갔습니다.

3. 조호바루 -> 싱가포르


여기서 다시 한번 문제가 생겼는데.... CIQ point에 많은 사람들이 이미 출국심사를 받기 위해 긴 줄을 서있었습니다. CIQ point에 1시 반 조금 전에 들어가서 줄은 1시 40분부터 대기했는데 30분 내에 통과하기 어려워 보이는 줄이었습니다. CIQ point에서 근무하고 있는 군인과 직원들에게 예약한 버스까지 30분 남았으니 심사를 빨리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냐고 물어봤지만, 그냥 줄 서서 기다리라는 답변만 받아 가슴 졸이면서 기다리다가 결국 버스는 놓치고 계속 기다리기만 했습니다. 저의 마음도 모르고 천천히 출국심사하는 거 같고 답답했었지만 기다리기만 했습니다. 약 1시간 조금 넘게 기다리니 차례가 와서 출국 도장을 여권에 받고 겨우 통과했었습니다. 예약한 버스는 놓쳤지만, 그래도 수시로 싱가포르 입국심사장까지 가는 대중교통 버스를 타기로 했습니다. 여기서도 줄이 길었지만 그래도 수시로 버스가 들어와서 금방 170번 버스를 타고 싱가포르 woodland checkpoint까지 이동했습니다. 걱정도 많고 우여곡절이 많았던 말레이시아 출국과정였습니다.




그래도 싱가포르 woodland checkpoint도착 이후에는 순탄하게 모든 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이전 검색해보니 싱가포르 입국심사가 매우 엄격하게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들었었는데, woodland checkpoint 에서 자동입국심사여서 여권스캔, 카메라 촬영 이후 짐도 검색대에 통과시키는 것으로 입국심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20분도 걸리지 않았던 거 같습니다. 이후에는 싱가포르 대중교통버스 타는 버스정류장으로 이동해서 버스를 타고 싱가포르 지하철인 MRT역까지 이동후 MRT를 타고 숙소까지 이동하여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숙소에서 조금만 누워서 쉬려고 했다가 버스를 놓칠 뻔한 것과 조호바루 CIQ point에서 예상치 못한 긴 대기로 인해 미리 예약한 버스를 타지 못하고 조금 더 시간이 걸렸었는데, 그래도 우여곡절 끝에
말라카에서 8시 버스를 타고 이동해서 싱가포르 부기스에 있는 숙소인 hotel boss에 오후 5시 조금 되지 않아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여기까지 갓생직장인의 말레이시아 말라카에서 조호바루를 거쳐 싱가포르 국경을 넘어 싱가포르 숙소까지 도착한 이동이야기 포스팅이었습니다. 다음포스팅부터는 싱가포르 여행지와 맛집 후기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말레이시아#말라카#센트럴버스터미널#조호바루#라킨버스터미널#citysquare#ciqpoint#말레이시아출국심사#싱가포르#woodlandcheckpoint#싱가포르입국심사#갓생직장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