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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리단길 샤브샤브맛집 온천집 정보및 된장샤브샤브와 얼큰샤브샤브세트소개 및 후기 공유드려요

by 갓생직장인 2023. 7. 28.


안녕하세요! 갓생직장인입니다. 지난 포스팅까지는 경주여행 1일 차 일정으로 경주출발 전 이야기와 경주도착 후 방문하였던 경주단골식당, Nowords카페, 그리고 성동시장 천북양념통닭 소개드렸습니다. 오늘은 경주여행 2일 차 첫 포스팅으로 점심으로 먹었던 한 맛집에서 먹어보았던 음식들에 대해 소개 및 후기를 공유드리려 합니다. 서울에도 있지만 경주 황리단길에 위치하고 있는 곳으로 이른 시간부터 많은 분들이 찾는 식당으로 알려진 식당입니다. 오늘은 경주 황리단길 근처 샤부샤부맛집 온천집 된장샤브샤브, 얼큰샤브샤브세트에 대해 소개드리려 합니다.

1. 경주 황리단길 샤브샤브맛집 온천집 정보




경주 황리단길 샤브샤브맛집 경주 황리단길 온천집은 경북 경주시 사정로 57번 길 13 온천집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천마총 근처 경주 황리단길 메인거리에서 골목으로 들어가면 위치해 있으며 주변에 로스터리동경, 해쉬음식점, 호랑이카츠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경주 황리단길 온천집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오후 3시부터 5시 사이는 브레이크타임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마감 1시간 전인 오후 8시가 라스트 오더 시간입니다. 주요 메뉴로는 일반 1인 된장샤부샤부 얼큰 샤브샤브세트, 1인 한우 된장샤브샤브세트 얼큰샤브샤브세트가 있으며, 스테이크덮밥과 여름메뉴로 개시한 치킨난반과 메밀소바 정식이 있습니다. 참고하실 사항으로는 온천집 방문하는 고객이 많아 네이버 예약 및 어플을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당일 방문의 경우 웨이팅이 필요할 수 있으며, 웨이팅은 가게 앞 웨이팅을 걸면 카카오톡으로 연락받게 됩니다. 웨이팅 동안 황리단길 다른 곳을 구경하다가 입장 안내 시 입장하면 됩니다. 황리단길 온천집은 서울 종로 등 위치한 온천집과 비슷하여 온천집의 체인점으로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2. 경주 황리단길 샤브샤브맛집 온천집 된장샤브샤브 얼큰샤브샤브소개




경주 황리단길 온천집은 경주여행 2일 차 점심식사로 방문하였습니다. 황리단길에 맛집이 많지만 점심식사로 샤브샤브가 가장 잘 어울리는 것으로 생각되어 온천집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워낙 맛집에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들어 오픈시간에 맞춰 온천집에 방문하였습니다. 이른 시간에 방문하다 보니 대기는 없었지만 식당 내에는 벌써부터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하거나 식사 중이신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저도 자리를 잡고 대표메뉴인 된장샤브샤브 그리고 얼큰샤브샤브를 하나씩 주문하였습니다. 다른 분들도 대부분 샤브샤브를 많이 드시고 샤브샤브외에는 스테이크 덮밥을 많이 드시고 계셨습니다.




조금 대기 후 주문한 된장샤브샤브 그리고 얼큰 샤브샤브가 나왔습니다. 샤브샤브세트는 3단 구성으로 나왔는데 샤브샤브용 고기, 버섯과 양상추등의 야채 그리고 계란과 소스로 구성된 3단 구성이었으며, 여기에 칼국수면이 접시에 별도로 담겨 나왔습니다. 된장샤브샤브와 얼큰샤브샤브 똑같이 모두 샤브샤브용 고기, 버섯과 양상추등의 야채 그리고 계란과 소스로 구성된 3단 구성에 칼국수면이 접시에 담기어져 나왔습니다. 계란은 고기를 찍어 먹는데 쓰이는 소스용이었으며, 야채와 고기를 된장베이스 국물과 조금은 향신료가 나는 얼큰한 국물에 각각 넣으면서 먹었습니다. 된장은 일본된장인 미소 느낌의 국물이었으며, 고기와 야채를 담가서 먹으면 된장국에 먹는 느낌으로 담백한 미소느낌이 야채와 고기에 배어져 있었습니다.




반면, 얼큰샤브샤브는 향신료가 나는 얼큰한 국물에 고기와 야채를 넣으면 훠궈 홍탕에 먹는 느낌 이 들었습니다. 된장 베이스의 국물에 고기와 야채를 먹을 때에는 바로 먹거나 와사비를 얹어 먹으면서 조금은 매콤함을 더했으며, 얼큰한 샤브샤브에 고기와 야채를 넣어서 먹을 때에는 풀어 둔 계란에 찍어 먹으니 맛이 중화되면서 담백한 맛이 느끼면서 먹거나 스위트 칠리소스에 찍어 먹으면서 달달한 맛도 즐겨서 좋았습니다. 소스는 리필바에서 추가적으로 리필하면서 먹었습니다. 야채는 버섯 외에도 청경채등 다양한 야채를 넣다 보니 국물에 야채 육수가 우러 져 나오면서 아삭하면서 씹는 맛이 좋은 여러 야채를 동시에 즐겨서 좋았습니다. 마지막에는 칼국수 사리면을 두 샤브샤브중 된장샤브샤브에 모두 넣으면서 식사를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칼국수면이 들어가다 보니 국물이 걸쭉해지면서 이미 들어가 있던 야채와 고기와 함께 먹으니 간이 세지 않은 된장칼국수 느낌이 들어 맛있게 식사를 마무리하였습니다!

3. 경주 황리단길 샤브샤브맛집 온천집 된장샤브샤브 및 얼큰샤브샤브 후기


경주 황리단길 샤브샤브 맛집 경주 황리단길 온천집은 분위기와 양 그리고 맛 모두 기대이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방문 전에 황리단길에 위치한 온천집이 당연히 유명한 사실은 알았으나 인스타그램 등 SNS 홍보로 인해서 유명해져서 식당 내부와 외부의 인테리어가 일본 풍이라서 이쁘고 분위기 좋은 집이지만 가격대비 식사 양은 적고 맛은 보통인 평범한 식당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방문을 하였으나, 선입견이었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 보았듯이 식당내부와 외부 인테리어를 잘 꾸며두어 사진이 이쁘게 나오는 곳이면서 온천집에서 먹었던 된장샤브샤브와 얼큰샤브샤브는 3단 구성으로 양이 적당하고 부족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된장샤브샤브와 얼큰샤브샤브 모두 각각의 매력이 있고 맛도 좋아서 맛 측면에서도 호불호 없이 대부분 사람들이 점심과 저녁식사로 즐길 수 있는 메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가격도 맛과 분위기에 비해 비싸지 않아서 충분히 웨이팅을 걸어 대기하면서 방문 및 식사를 할 만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모로 기대 이상이었으며, 많은 분들이 웨이팅 대기를 걸면서 방문하려는 이유를 알 수 있었던 황리단길 온천집이었습니다. 혹시라도 경주 여행 시 황리단길을 방문한다면 식사 장소로 온천집에서 직접 된장샤브샤브 및 얼큰샤브샤브 드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만약 경주가 아니더라도 다른 지역 온천집 방문이 가능하다면 온천집 방문하여 식사 및 분위기를 즐겨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마 제가 느꼈던 생각과 후기를 비슷하게 경험해 보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갓생직장인의 경주여행 2일 차 점심식사로 즐겼던 경주 황리단길 샤브샤브맛집 온천집 정보 및 온천집 된장샤브샤브과 얼큰샤브샤브 후기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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