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 용리단길 파친코 정보 및 히레카츠정식과 카레정식 소개 및 후기 공유드려요

안녕하세요 갓생직장인입니다. 오늘은 몇 주전 주중 연차를 이용하여 오랜만에 용산 근처를 다녀온 후 용산 근처 핫플레이스인 용리단길 방문하여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용리단길은 핫플레이스 및 여러 맛집이 많은데 맛집중 파친코라는 일식 맛집을 발견했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서울 용산구 용리단길 맛집 파친코정보 및 파친코의 히레카츠정식과 카레정식 소개와 후기 공유드리려 합니다.

1. 서울 용산 용리단길 파친코 정보

서울 용산구 용리단길 맛집 파친코는 일본음식을 파는 식당으로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40길 33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 1번 출구에서 약 260m 떨어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용산역 1번 출구에서 용리단길로 들어온 후 봉피양이 입구인 골목으로 들어오시면 봉피양 맞은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1번 출구로부터 약 5분 이내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파친코의 운영시간은 주중 평일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토요일은 오후 12시 30분부터 새벽 12시 30분, 일요일은 오후 12시 30분부터 저녁 11시까지 운영합니다. 평일은 오후 3시부터 5시 사이 브레이크타임을 운영하고 있으며 라스트오더시간은 점심은 오후 2시 30분, 저녁은 오후 10시 30분입니다. 주말은 브레이크타임 없이 운영하고 있으며 라스트오더는 마감 30분 전입니다. 주요 런치 메뉴로는 로스카스와 히레카츠, 치즈치즈카츠 등 돈가스 정식이 있으며, 저녁메뉴로는 야끼소바 가라아게 등 메뉴가 있습니다. 참고하실 사항으로는 치즈카츠정식은 테이블당 1개만 주문가능하며, 재료소진 시 주문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밥과 국 샐러드는 추가 리필이 가능합니다.

2. 서울 용산 용리단길 파친코 히레카츠정식, 가리아게 카레정식 소개

서울 용산구 용리단길 맛집 파친코는 지난 주중 잠시 연차를 사용하고 용산 근처로 방문 시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방문하여 식사했습니다. 파친코는 이전에 용리단길을 방문하였을 때는 없었으나 그 이후 생긴 식당으로 보였고 대기손님도 많고 밖에서 봤던 파친코 내부 분위기가 일본 현지느낌이 많이 들어 파친코에서 점심식사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매장은 테이블석과 바석으로 나뉘어있었고 생각보다 넓었습니다. 매장 내부에는 파친코와 일본어로 쓰인 포스터 그리고 일본 애니메이션등이 나오고 있어 흡사 일본에서 점심시간에 점심 식사를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자리를 안내받은 후 메뉴판을 보고 히레카츠와 카레정식을 주문했습니다.  

주문 후 조금 기다리고 나서 히레카츠 정식과 카레정식이 제공되었습니다. 히레카츠와 카레정식 모두 밥과 장국 샐러드 깍두기가 공통적으로 제공되었으며 히레카츠에는 돈가스소스와 고추냉이 카레정식에는 카레에 뿌려먹을 수 있는 고춧가루와 튀김옷이 같이 제공되었습니다.  히레카츠는 6조각의 돈가스로 지방과 살코기가 적절하게 있어 부드러우면서 육즙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지방 부분은 고추냉이와 먹고 살코기 부분은 소스 또는 소금과 같이 먹으면 고소하면서 돼지고기맛을 잘 느낄 수 있는 히레카츠였습니다. 지방이 어느 정도 있다 보니 속은 부드럽고 촉촉하면서 겉은 바삭한 겉바속촉의 느낌이 들었습니다. 가라아게 카레정식은 일본식 카레 위에  가라아게들이 올라가 있었습니다. 카레는 비주얼처럼 진하고 조금은 걸쭉한 카레였으며, 간이 조금 있고 약간은 매콤한 카레였습니다. 가라아게는 적당히 육즙이 있고 닭고기살이 부드러웠으며 매콤하고 간이 있는 일본식 카레와도 잘 어울렸습니다. 밥은 리필이 되어 밥을 추가 리필한 후 카레와 같이 먹고 했습니다.

3. 서울 용산 용리단길 파친코 히레카츠정식과 가리아게 카레정식 후기

서울 용산구 용리단길 맛집 파친코에서 먹었던 히레카츠 정식과 가리아게 카레정식 맛은 훌륭하였습니다. 지방이 적절하게 있다 보니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운데 겉은 바삭하고 식감과 고소한 맛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같이 나온 소금과 고추냉이와도 너무나 잘 어울려서 맛과 풍미가 더 좋았던 거 같습니다. 가라아게 카레정식도 일본식 카레 맛이 물씬 느껴지면서 가라아게 맛이 좋았습니다. 분위기와 인테리어도 일본 현지 분위기를 잘 구현한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양은 일본식이다 보니 많은 편은 아니었지만 밥 국 샐러드리필이 가능하니 리필을 통해 푸짐하게 먹을 수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다만, 제가 방문했던 날 주문대기 시간이 길고 리필 요청에도 오랜 시간 기다렸던 점은 아쉬웠습니다. 아마 주문이 밀려서 정신이 없으셨던 거 같은데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일본풍 분위기를 좋아하시고 일본식 히레카츠와카레를 좋아하시고 일본 이자카야느낌을 좋아하신다면  용리단길에 위치한 파친코 추천드립니다. 여기까지 갓생직장인의 서울 용산 용리단길 파친코정보 및 파친코의 히레카츠정식과 카레정식 후기  포스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