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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구작가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3 송과장편 정보 간략한 책내용 및 후기 포스팅

by 갓생직장인 2023. 5. 5.


안녕하세요, 갓생직장인입니다.

오늘은 원래는 출근하는 한 주의 마지막날인 금요일이지만 어린이날인지라 주말 토요일 같은 금요일이 찾아왔습니다. 이번 금요일이자 어린이날은 3일 휴일의 시작이기 때문에 어디든 가고 싶고 여행을 가고 싶지만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예상되어 집에 있어야 될 거 같은 하루입니다. 이런 날도 평소와 같이 보내면서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시간을 보내려고 합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이번 3일 휴일동안 읽을만한 책 한 권을 소개드리려 합니다. 책이 읽기 쉬우면서 재미도 있고 메시지도 있어서 휴일동안 읽으면 좋은 책이니 소개드리려 합니다. 오늘은 송희구 작가님의 '서울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3 송 과장 편' 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및 책의 내용 그리고 후기 및 느낀 점에 대해 정리한 내용을 공유드리려 합니다.

1. 송희구 작가의 '서울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3 송 과장 편' 정보

송희구 작가의 책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3 송 과장 편'은 2021년 11월 19일에 출간된 책입니다. 책의 종류는 경제, 경영, 재테크 및 투자 관련 종류의 책이며 부에 대한 자기 계발서와 성공/처세와 관련이 있는 책입니다. 송희구 작가의 책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3 송 과장 편'은 약 370페이지에 가까운 책이며, 1) 평범하지만 치열하게, 2)"너는 제대로 할 줄 아는 게 뭐나?", 3) 도, 레, 미, 4) 목표는 60억 보상받기, 5) 삶의 '가치'는 동등하지만 '질'은 다르다, 6) 돼지고기가 들어 있는 땅, 7) 나의 여신님, 8) 모든 꽃은 각각 피는 계절이 있다, 9) 오피스텔 < 월셋집 <자가, 10) 투기꾼인가 투자자인가, 11) 경제적 자유에 대하여 등 총 11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는 책입니다. 송희구 작가의 책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3 송 과장 편'은 부에 대한 이론과 조언을 하고 있는 부에 대한 자기 계발서와 다르게 한 중소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송 과장'과 그 주변에 있는 인물들을 배경으로 일어나는 우리나라 직장 생활 및 직장인들의 고민과 현실 그리고 부동산 투자에 관한 내용 등을 현실감 있게 스토리 텔링하고 있는 소설 같으면서 자기 계발서에 느낌이 나는 책입니다. 대부분 현실감 있게 대화와 송 과장이 느끼고 있는 감정을 담고 있으나 중간중간 부동산 투자 및 투자자 마인드에 대한 조언들도 담고 있습니다.


2. 송희구 작가의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3 송 과장 편' 간략한 책내용

송희구 작가의 책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3 송 과장 편'은 매일 오전 4시 30분에 일어나서 씻고 출근 준비를 하는 송 과장의 하루 일과로 시작합니다. 송 과장은 이른 아침에 일어나서 새벽 조조할인 지하철을 타고 회사에 일찍 도착한 다음에 책을 읽고 일기를 쓰면서 하루를 시작하는 부지런한 인물로 나옵니다. 현재의 송 과장 이야기로 시작하지만, 같은 직장에 다니는 인물에게 모든 것을 알 거 같은 질문을 받고 나서는 현재의 부지런한 삶을 살고 있고 경제적 자유를 달성한 송 과장이 아닌, 예전 과거의 송 과장의 이야기로 흘러갑니다. 놀랍게도 예전 과거의 송 과장은 스펙이 좋지 않아 취업도 잘 안되고, 아르바이트를 해도 일을 잘하지 못해서 며칠 만에 잘리고, 심지어 정신질환 ADHD가 있어 사회에서 쓸모가 없다는 생각에 스스로 생을 마감할까 했던 인물이었습니다. 병원을 다니면서 치료를 받고 자신이 좋아하는 피아노 연주를 하면서 삶이 바뀌게 됩니다. 피아노 연주를 배우면서 인생에 좋아하는 것이 생긴 송 과장은 재즈바에서 키보드 연주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외국계 회사에 지원 및 합격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아버지의 친구가 하루아침에 60억 토지 보상을 받으면서 얼마 전까지만 해도 같은 동네에서 같은 생활과 인생을 살던 아버지와 아버지 친구였지만, 토지 보상으로 인해 한 순간에 인생이 달라진 두 분을 보면서 '보상'을 받기 위해 부에 대한 갈망과 투자에 대한 갈망이 생기게 되어 토지 및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게 됩니다. 목표는 단순했지만,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동기들과의 모임도 나가지 않고, 오로지 공부와 혼자 무작정 부동산 임장을 하면서 부동산 투자에 대해 조금씩 알게 되고, 조금씩 성장해 나가게 됩니다. 처음에는 투자자로 많이 부족한 송 과장이었지만, 처음 계약을 하고 그 이후에도 여러 계약을 하면서 토지 투자에 대해 전문가가 되었으며, 결혼을 하기 전에는 아파트 계약을 해야 보니 아파트 매매계약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게 됩니다. 어떻게 보면 토지 보상을 받기 위해 맨땅에 헤딩을 하면서 약간은 무모하게 시작한 토지 투자였지만, 성공적인 투자를 통해 경제적 자유를 이룬 송 과장의 모습으로 후반부에 나오며 이에 반해 그러지 못한 인물들이 송 과장 주변 회사 인물들로 나옵니다. 마지막에는 송 과장은 회사가 주는 월급이 없어도 미래의 안전과 행복이 보장된 삶을 이루었으나, 뭔가 부족함을 느끼게 됩니다. 현재는 회사를 다니지 않고 살 수 있어 재정적으로는 자유로울 수 있으나, 회사를 다니면서 자신의 삶이 만들어져 있는데 만약 회사를 다니지 않는다면 당장 내일부터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이야기하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등 정신적으로도 자유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하면서 진정적 경제적 자유가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독자에게 질문을 하고 있습니다.

3. 송희구 작가의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3 송 과장 편' 후기 및 느낀 점

송희구 작가의 책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3 송 과장 편'은 어찌 보면 저의 현재 고민인 경제적 자유와 직장인들의 투자에 대한 고민을 딱딱한 분위기와 톤보다는 가벼우면서도 현실감 있게 스토리텔링으로 다룬 책입니다. 독자들에게 자신이 직접 겪은 이야기를 '송 과장'이라는 인물로 3인칭 시점에서 이야기를 하는 느낌이 들면서, 부동산 투자를 통해 부를 늘리는 방법과 본인의 경험을 통한 생각과 진심 어린 조언을 전달하는 책이었습니다. 이론적인 이야기들보다는 좀 더 공감을 주는 내용과 좀 더 현실적인 조언이 포함되어 있는 송희구 작가의 책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3 송 과장 편'이었습니다. 송희구 작가의 책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3 송 과장 편'은 너무나도 직장생활과 직장인들의 고민들이 잘 담겨 있어서 공감되는 부분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직장생활을 잘하고 있고 경제적 자유를 달성한 완벽해 보이는 '송 과장'이지만, 과거에는 편의점 아르바이트도 잘하지 못하고, 취업도 잘 안될 정도로 스펙도 안 좋은 인물이었고, 무작정 투자공부를 하면서 여러 역경과 고난을 겪은 송 과장의 과거 이야기를 보면서 '부자는 누구나 될 수 있다'와 '생각보다는 실천을 하고 꾸준히 하면 달라질 것이다'라는 생각이 들다 보니 송 과장처럼 무언가 목표를 삼고 바로 투자에 대해 실천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책의 마지막 부분에 독자들에게 한 번쯤 생각을 하게 만든 질문인 '경제적 자유는 무엇인가?'를 통해 경제적 자유는 회사를 다니지 않아도 돈이 여유로워서 재정적으로 걱정을 하지 않을 정도로 자산을 보유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꿈이자 이루고 싶어 하는 목표이지만, 경제적 자유뿐 아니라 정신적인 자유까지 포함한 자유가 진정한 자유이기 때문에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꾸준히 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하고 고민해 볼 수 있는 좋은 책이었습니다. 송희구 작가의 책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3 송 과장 편'은 단순히 직장생활과 투자에 대해 다룬 소설이자, 독자들에게 투자에 대한 조언을 주면서 마지막으로 경제적 자유 및 인생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해 보고 생각해 보게끔 해주는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단순히 책을 읽는데에서 끝내지 않고 송 과장과 같이 투자 공부를 하면서 실제 저의 삶 속에 투자까지 이루어 낼 수 있도록 구체적인 목표와 계획을 세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주말과 휴일을 통해 동기부여 및 지친 삶에 활력을 불어 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이 들어 이번 포스팅을 통해 추천드리려 합니다. 여기까지 갓생직장인의 송희구 작가의 책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3 송 과장 편' 정보, 간략한 책내용, 그리고 후기 및 느낀 점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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