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갓생직장인입니다.
오늘은 한 주의 중간인 수요일이 되었습니다. 이번주는 2주 연속 휴일이 있어 3일 주말을 즐기고, 특히나 저번주는 주중 평일 3일만 있는 한 주를 보내다 보니 이제야 수요일인가?라는 생각이 많이 드는 이번주입니다. 그래도 한 주의 절반이 지났고, 곧 주말이 오는 모습이 보이니 조금 더 힘을 내서 남은 한 주를 보내려고 마음을 잡는 수요일 오전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지난 휴일 동안 집 근처 도서관에서 빌려 본 책 한 권에 대해 소개드리려 합니다. 저번 포스팅에서 송희구 작가님의 '서울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이야기 3 송 과장 편'을 본 후 책이 쉽게 읽히고 내용이 재미있어서 다른 편도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보았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송희구 작가님의 서울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이야기 1 김 부장 편'에 대한 간략한 정보 및 책의 내용 그리고 후기 및 느낀 점에 대해 정리한 내용을 공유드리려 합니다.
1. 송희구 작가님의 '서울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이야기 1 김 부장 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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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구 작가님의 책 '서울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이야기 1 김 부장 편'은 2021년 8월 25일에 발행된 책입니다. 책의 종류는 경제, 경영, 재테크 및 투자 관련 종류의 책이며 부에 대한 자기 계발서와 성공 및 처세에 관련된 책입니다. 송희구 작가님의 책 '서울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이야기 1 김 부장 편'은 약 300페이지가 조금 안 되는 길이의 책이며, 1) 김 부장의 평화로운 일상, 2) 판도라의 상자, 3) 그놈이 건물주라고?, 4) 부동산 투자도 잘하는 대기업 부장, 5) 올 것이 왔구나, 6) "사장님, 이건 인생에 찾아온 3번의 기회 중 하나예요", 7) 공황 장애, 8) 풀썩, 9) 대출 이자 지불할 날짜가 다가오고 있다, 10) 아내님 손바닥 안, 11) 15도, 45도, 90도, 12) 안녕히 가십쇼등 총 12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는 책입니다. 송희구 작가님의 책 '서울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이야기 1 김 부장 편'은 부의 증식과 경제적 자유에 관심 있는 분들이 많이 읽는 자기 계발서와는 조금 다르게 한 중소기업을 배경으로 김 부장의 시선에서 직장에서 일어나는 일과 감정 그리고 고민들을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있는 소설이지만 요즘 현실을 잘 반영하고 있는 책입니다. 김 부장의 감정과 행동등에서 부동산 투자 및 투자 마인드와 방식에 대해 간접적으로 독자에게 조언 형식으로 책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2. 송희구 작가님의 '서울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이야기 1 김 부장 편' 간략한 책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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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씀드린 대로 '송희구 작가님의 책 '서울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이야기 1 김 부장 편'은 한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김 부장이 바라보는 시선에서 일어나는 일과 감정등을 현실적으로 묘사된 소설입니다. 김 부장은 한 중소기업에서 잘 나가는 팀장으로 회사밖에 모르는 부장으로 묘사됩니다. 평일에는 회사에 가장 먼저 출근해서 가장 늦게 되는 하는 인물로 나오며, 주말에는 상무님과 전무님 등과 골프를 치러 가면서 회사 네트워크와 인맥을 중요시하고 임원으로서의 승진을 최우선시하는 인물입니다. 임원으로의 승진이 최우선적인 목표이다 보니 모든 일에 자신이 직접 간섭을 하고, 자신의 팀원이 만든 장표를 본인에 입맛에 맞게 바꾸고, 팀원의 의견을 무시하고 자신의 의견이 맞다고 생각하는 '꼰대' 김 부장으로 나옵니다. 자신의 위치와 직급이 중요해서 자기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함부로 대하고 집에서도 부인과 아들의 의견과 생각을 무시하고 남들에게 인정을 받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아들이 장사 대신 대기업에 취업하여 일하기를 희망하는 자신의 기준이 명확한 사람으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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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승승장구하고 회사밖에 모르는 김 부장에게 여러 어려움이 발생합니다. 자신이 상무님께 가장 이쁨을 받고 신임을 받는다고 생각했지만, 자신의 동기이자 옆팀 팀장인 최부장이 좀 더 신뢰를 받고 있고, 최부장과 상무님의 자산이 늘어나는 모습을 보면서 시샘을 하게 되는 중 본사가 아닌 회사 공장으로 발령이 나게 됩니다. 회사 공장 발령은 어찌 보면 회사에서 퇴직을 하라고 무언의 압박인데, 남들의 일인 줄 알았던 공장 발령이 김 부장에게 일어나서 회사에 충성하고 회사밖에 모르던 김 부장은 힘이 빠지게 됩니다. 공장으로 발령 난 김 부장은 희망퇴직을 결심하였고, 부동산 영업직원의 '스타벅스가 입점할 수 있다'라는 한마디에 가게 월세를 받으면서 노후를 준비하려고 신도시에 위치한 상가 1층을 분양받는 것을 결정합니다. 본인의 퇴직금과 모은 돈 그리고 대출금액을 합쳐 분양을 받게 되는데 가족과 상의, 부동산을 잘 아는 송 과장과 본인의 친구 놈팡이에 물어보지 않고 단순히 부동산 분양 영업직원의 한마디에 자신의 모든 돈을 투자하게 됩니다. 하지만, 본인이 분양받은 상가는 지하철과 멀고 주변 상가들에 비해 입지도 좋지 않고, 그나마 들어오려는 식당도 들어오지 않는 등 사기를 당한 것을 늦게 알게 됩니다. 대출금을 많지만, 퇴사를 했기 때문에 갚을 돈은 없고, 고집이 있다 보니 가족에게 말을 하지 못하는 김 부장은 혼자 힘들어하다가 결국 공황장애를 겪게 됩니다. 처음에는 완강히 거절했지만 병원 치료를 받으면서 남이 생각하는 본인을 중요시했고 본인의 기준으로만 세상을 보려 한 점을 깨달으면서 아들이 장사를 하고 아내가 부동산 중개사 공부를 하는 것을 지지하고 본인도 자신의 형이 운영하는 카센터에서 일을 하고 카센터 옆에 조그마한 세차장을 개업하여 회사에서의 김 부장과 다른 제2의 삶을 사는 모습으로 송희구 작가님의 책 '서울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이야기 1 김 부장 편'이 마무리됩니다.
3. 송희구 작가님의 '서울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이야기 1 김 부장 편' 후기 및 느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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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구 작가님의 책 '서울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이야기 1 김 부장 편'은 독자들에게 현실적인 배경인 한 중소기업과 김 부장이라는 인물을 바탕으로 현실에서 직장인들이 많이 고민하는 회사생활 관련 내용과 직장인 투자에 대한 내용을 다루면서 올바른 회사 생활과 직장인이 조심해야 하는 투자등에 대해 조언을 해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실적인 배경과 내용들이 다루어지다 보니 소설이라는 생각보다는 뉴스를 읽듯이 현실 내용을 보는 느낌이었고, 책을 읽으면서 몰입도가 높아지고 공감이 많이 되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김 부장이 회사에서 욕심이 있고 본인의 말이 맞다는 주의로 업무를 하는데, 현재 회사에서도 이러한 사람이 많고 이러한 환경이 만들어 진거는 회사 및 사회환경이 만든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러한 김 부장의 모습을 보면서 다른 사람들과 소통을 많이 하고 열린 마음으로 다른 의견들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줄 알아야 하며, 회사 업무 또는 평소에도 '자신이 무조건 맞다'라는 생각은 오히려 본인의 시야가 좁아지고 안 좋은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위험으로 빠질 수 있는 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돈을 벌고 싶고 편한 노후 준비를 위해 월세를 받고 싶어 무작정 공부와 검토를 하지 않은 김 부장의 모습에서 직장인들이 회사에서 겪는 어려움을 피하고자 월급과 같은 월세를 편히 받고 싶어 무작정 투자를 할 수 있는데 이 부분도 잘 다룬 것 같습니다. 이러한 김 부장 모습을 보면서 우리가 회사에서 결국 오래 다닐 수 없고, 언젠가는 회사에서 나오게 되는 순간이 오는데 그 순간 전에 노후 또는 회사 이후의 삶에 대해 잘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동시에 투자를 할 때에는 공부를 하고 여러 검토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 속에서도 자신의 고집만 없었더라면, 아내, 송 과장, 그리고 자신의 친구에게 서 충분히 조언을 듣고 투자에 조심할 수 있었지만, 그러지 못했던 김 과장을 보면서 저의 경우에는 충분히 공부하고 검토를 해서 투자를 할 때 유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가오는 주말을 통해 경제적 자유 및 직장인투자 등 관심이 있는 분들은 삶의 목표 및 투자에 대한 조언을 배울 수 있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이 들어 이번 포스팅을 통해 송희구 작가님의 책 '서울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이야기 1 김 부장 편'을 추천드리려 합니다. 여기까지 갓생직장인의 송희구 작가님의 책 '서울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이야기 1 김 부장 편'정보, 간략한 책내용, 그리고 후기 및 느낀 점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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