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갓생직장인입니다.
설연휴도 이제 마지막 날입니다. 내일이면 또다시 출근하고 일상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오늘은 마지막날이기도 하고 날씨가 엄청 추운 하루이니 따뜻한 집이나 실내에서 영화를 보면서 연휴 마지막을 즐기는 것은 어떨지 싶습니다. 설연휴 시리즈 포스팅으로 넷플릭스 영화와 드라마 추천으로 영화로는 다니엘크레이그 주연의 나이브스아웃 글라스 어니언 그리고 드라마로는 송혜교 임지연 배우 주연의 더글로리를 추천드렸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개봉당시 재미있어 흥행하고 인기가 많았던 공조 2 인터내셔널 소개 및 후기 공유드리려 합니다. 저도 개봉당시에는 영화관에 가서 보지 못했어서 아쉬워했었는데, 넷플릭스에 얼마 전 출시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1. 넷플릭스 추천영화 공조 2 인터내셔날 소개
공조 2 인터네셔날은 이름에서 아실 수 있듯이 이전 공조 1탄의 시리즈 후속 편으로 나온 영화입니다. 장르는 액션 그리고 코믹적인 요소들이 워낙 많아서 액션 코미디로도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러닝타임은 129분으로 너무 길지도 않고 적당한 길이의 영화입니다. 주연으로는 전편과 같이 한국 형사역의 유해진 배우와 북한에서 온 림철령역의 현빈배우가 나오고 여기에 미국 FBI 요원 다니엘 헤니배우 여기에 임윤아 진선규배우등이 출연합니다. 워낙 재미도 있고 해서 공조 2 인터내셔날을 본 관객수가 거의 700만 명에 가까운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2. 넷플릭스 추천영화 공조 2 인터내셔날 줄거리
공조 2 인터내셔날은 전편과 다른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로 영화가 진행됩니다. 림철령역의 현빈배우가 또 다른 사건을 맡기 위해 북한에서 한국으로 내려오게 되는데 같이 수사할 형사로 다시 한번 유해진 배우가 영화 내에서 뽑히게 되어 현빈과 유해진 배우가 다시 한번 공조수사를 하게 됩니다. 여기에 미국 FBI에서도 연관되어 있는 미국에서 FBI요원역의 다니엘헤니가 오면서 같이 공조수사를 하게 됩니다. 공조수사로 북한에서 온 범죄자인 진선규배우를 잡긴 했으나 림철령이 잠시 배신하면서 공조수사에는 문제생기고 그사이 진선규배우가 다시 살아나고 유해진 배우 가족이 위기에 빠지면서 어려움에 빠지는데 사건을 해결하고 가족을 구하려는 모습이 담긴 영화입니다.
3. 넷플릭스 추천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후기
설연휴에 보기 좋은 영화라고 생각이 듭니다. 코미디 적인 요소가 많고 억지스러움보다는 자연스럽게 재미나는 장면들이 많아서 가족 친지들과 같이 보기 좋은 영화라고 생각이 들어 추천 포스팅으로 공유드리려 합니다. 그리고, 전편과 같이 사건을 해결해 나가고 풀어가는 모습과 중간중간 긴장감도 여전히 있어 단순 코미디 요소만 있는 것이 아니고 액션 요소들도 잘 들어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통 1편보다 2편이 실망적이거나 심심한 부분이 많은데 2편에서도 배우들의 연기력은 당연히 대단했고, 액션도 너무 잔인하지 않았던 거 같습니다. 물론 내용이나 전개가 아무래도 조금은 예상이 되는 부분도 있고 1편에 비해 액션이 떨어진다 할 수지만 그래도 절대 부족함이 없는 공조 2 인터내셔날이었습니다. 꼭 한번 연휴가 끝나기 전이나 3일 짧은 평일을 보낸 후 돌아올 주말에 찾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는 대만족이었습니다! 여기까지 갓생직장인의 설연휴 넷플릭스 추천영화 유해진 현빈 다니엘헤니 주연의 공조 2 인터내셔날 소개 및 후기 포스팅이었습니다!
#설연휴영화#넷플릭스추천영화#공조2#공조2인터내셔날#액션#코미디#현빈#유해진#다니엘헤니#림철령#갓생직장인
'문화생활 즐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노우에 다케히로 감독의 The First Slamdunk 더퍼스트 슬램덩크 극장판 보고 왔어요! (44) | 2023.01.26 |
---|---|
동대문 DDP 장줄리앙: 그러면 거기 일러스트와 회화 전시회 보고 왔어요! (36) | 2023.01.25 |
설연휴 넷플릭스 추천드라마 송혜교 임지연 주연의 더글로리 소개 및 후기 (45) | 2023.01.23 |
설연휴동안 볼만한 넷플릭스 추천 영화 다니엘 크레이그 주연의 나이브스아웃 글라스 어니언 소개 및 후기 (36) | 2023.01.21 |
퇴근후 쿠팡플레이 통해 범죄도시2 보았어요! (9) | 2022.12.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