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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 황박사가 만든 목포 쫀드기 정보, 자세한 소개 및 후기

by 갓생직장인 2023. 5. 18.



안녕하세요, 갓생직장인입니다.

이번주의 주중 막바지인 목요일 입니다. 여전히 주중이지만 곧 주말이되다보니 조금은 설레어지는 목요일오전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조금은 지났지만 얼마 전 티브이를 통해 알게 된 한 음식을 주문하여 먹어 본 음식에 대한 정보와 소개 및 후기를 공유드리려 합니다. 이전에 먹어본 적이 없기 때문에 티비로 보았을 때는 과연 맛이 있을까?라고 생각하면서 신기하면서 궁금하다 보니 주문을 해보았는데 먹어보니 너무나 괜찮아서 공유드리려 합니다. 오늘은 MBC 놀면 뭐 하니?에도 방송되면서 소개되었던 황박사 목포쫀드기에 대해 공유드리려 합니다.

1. 놀면 뭐 하니? 소개된 황박사가 만든 목포쫀디기 정보

놀면 뭐 하니?에 소개되었던 황박사가 만든 목포쫀디기는 온라인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주문 가능합니다. 황박사가 만든 목포쫀디기는 1박스 단위로 판매가 되며, 1박스에 12개의 쫀드기가 개별포장되어 있고 HACCP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생산하고 있어 위생적으로 충분히 검증되었습니다. 목포쫀디기는 1개당 120칼로리입니다. 목포쫀디기 1박스당  9,000원이며, 배송비로 3,300원이 듭니다. 배송은 주문 후 도착까지 약 2일 정도 소요된다고 합니다. 목포쫀디기의 유통기한이 7일이며, 현재 당일 생산한 제품만 배송 중이라고 합니다. 목포쫀디기의 유통기한이 상대적으로 길지 않은 편이기 때문에, 만약 드시지 않을 경우 상온 보관보다는 냉동보관을 하시고 드실 때 꺼내서 드시면 됩니다. 목포쫀디기를 드실 때에는 밀봉된 포장지를 살짝 뜯은 후에 전자레인지에 약 15초~30초 정도 데워서 먹는 방법이 있으며, 또는 만두를 쪄먹는 방식처럼 밀봉된 포장지를 아예 뜯고 쫀드기를 채반에 올린 후 밥솥 또는 찜솥에 물을 붓고 약 10분 정도 쪄서 먹는 방법이 있어 두 가지 방법 중 선택하시면 됩니다. 스마트스토어 상에는 옛 추억을 떠 올리는 맛으로 밥솥 또는 찜솥에 물을 붓고 약 10분 정도 쪄서 먹는 방법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2. 놀면 뭐 하니? 소개된 황박사가 만든 목포쫀디기 소개


오늘 소개드리는 황박사가 만든 목포쫀디기는 앞서 말씀드린 대로 어렸을 때와 성인이 되어서도 쫀드기를 많이 먹어보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주말 놀면 뭐 하니? 에서 이전 추억을 소환하는 편에서 목포 쫀디기를 알게 되었는데 평소에 알고 있는 납작한 쫀드기와 다르게 두툼하고 떡과 같은 모양에 촉촉하면서 말랑한 목포 쫀드기가 신기하면서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방송을 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놀면 뭐 하니?에서 소개된 황박사가 만든 목포쫀디기가 출시 후 온라인으로 판매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2박스를 주문해 보았습니다. 주문 후에 약 2일 후에 집으로 도착해서 식사를 간단히 한 이후에 황박사가 만든 목포쫀디기를 먹어보았습니다. 박스 안에 있는 12개의 목포쫀디기는 모두 개별포장이 되어 있어서 먹기 편하면서 위생적으로도 좋았습니다. 밥솥/찜솥에서 쪄서 먹거나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먹기 전 목포쫀디기는 떡의 모양이었지만 딱딱했습니다. 밥솥/찜솥에서 쪄서 먹거나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먹는 방법이 있었는데 저는 빨리 먹고 싶은 마음에 전자레인지에 30초 정도 돌려서 먹었습니다. 30초 이상 돌리면 탈 수 있다 하니 이점 유의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30초 정도 돌린 후 다시 만난 목포쫀디기는 뜨거웠고 언제 그랬냐는 듯 딱딱하지 않고 백설기와 같이 촉촉하면서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떡과 비슷하게 변해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분명 딱딱했었는데 변해서 매우 신기했습니다. 목포쫀디기를 우선 결대로 잘라서 먹어보았는데 쫀득하면서 쫄깃하면서 수분감이 있어서 부드러웠습니다. 식감이 보통 쫀드기와는 다르고 맛도 좋았습니다. 결대로 잘라먹은 후에는 떡을 먹듯이 쫀드기 그대로도 먹어보았습니다. 결대로 잘라서 먹을 때는 좀 더 쫀득하고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었다면, 떡을 먹듯이 먹으니 부드럽고 말랑한 식감을 좀 더 느낄 수 있었습니다. 쫀득함, 쫄깃함, 그리고 말랑함 모두 지니고 있어 매우 신기하고 맛이 좋은 황박사가 만든 목포쫀디기였습니다. 기대이상으로 맛이 나서 하나 더 먹었습니다. 이번에는 조금 방법을 바꿔서 전자레인지에 돌릴 때 목포쫀디기에 물을 살짝 묻히고 나서 먹어보았는데 그냥 먹을 때보다 좀 더 말랑해지고 밥솥/찜솥에 넣고 쪄서 먹는 느낌과 비슷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좀 더 식감이 좋아지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3. 놀면 뭐 하니? 소개된 황박사가 만든 목포쫀디기 후기

놀면 뭐 하니? 에 소개되었던 황박사가 만든 목포쫀디기는 맛과 식감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른 분들은 옛 추억을 되살리어 드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와 같이 평소 쫀드기를 먹어보지 않았던 분들이 먹어도 쫄깃함, 쫀득함, 부드러움과 수분감 등의 다양한 식감을 즐기면서 부담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 또는 간식거리라고 생각이 듭니다. 여기에 개별포장이 되어 위생적으로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었으며, 개별 포장되어 있다 보니 좀 더 식감과 맛이 났던 거 같습니다. 가격도 9,000원이고 배송비를 포함해도 12,000원 정도였는데 1개당 1,000원 정도니 가성비가 있는 편이며, 좀 더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목포쫀디기 였습니다. 물론 유통기한이 7일밖에 되지 않아서 짧은 편이라 다 먹지 못하고 버리는 게 아니냐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냉동 보관 시에는 유통기한 및 실제 먹을 수 있는 기간이 늘어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될 거 같습니다.  맛과 식감, 위생, 가격과 가성비 그리고 옛 추억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하였을 때 혹시라도 아직 드셔보시지 않으신 분 들이라면, 한 번 황박사가 만든 목포쫀디기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주문하신 후 여러 방법으로 드셔봐도 후회하지 않으실 부담 없는 간식거리이라고 생각이 들어 추천드리고자 합니다. 여기까지 갓생직장인의 놀면 뭐 하니? 소개된 황박사가 만든 목포쫀디기 정보, 소개, 그리고 후기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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