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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IFC몰 파스타 플랫브레드 리조또 맛집 테이스팅룸 정보 소개 후기

by 갓생직장인 2023. 5. 24.


안녕하세요, 갓생직장인입니다.

오늘은 주중의 중반인 수요일입니다. 이번주는 회사 업무가 여유로운편이라 평소 평일주중보다 더 열심히 공부하고 책도읽고 블로그 포스팅과 운영을해서 그런지 더더욱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 느낌이듭니다. 오늘포스팅에서는 어제 점심시간을 통해 방문했던 여의도 한 맛집 소개드리려합니다. 원래는 가려는식당이 있었으나 웨이팅이 길어 우연치않게 방문하였는데 맛과 분위기가 좋아 소개드리려합니다. 오늘포스팅에서는 여의도 ifc몰 맛집인 테이스팅룸에서 먹었던 음식들에 대해 공유드리려 합니다.

1. 여의도 IFC몰 맛집 테이스팅룸 정보




여의도 IFC몰 테이스팅룸은 여의도 IFC몰 지하식당가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하철 5호선과 9호선이 지나가는 여의도역에서 지하통로를 통해 IFC몰로 진입이 가능하고 진입해서 한층 내려가면 됩니다. 여의도 IFC몰 맛집 테이스팅룸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요 메뉴로는 식사류에서는 피지와 비슷한 시금치 그리고 썬드라이 플랫브레드, 파스타와 리소토류, 그리고  조각 치즈케이크와 커피등이 유명합니다. 참고하실 사항으로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방문 시 자리를 미리 예약할 수 있으며, 네이버주문을 통해 테이스팅룸 메뉴들을 배달로 먹어볼 수도 있습니다.

2. 여의도 IFC몰 맛집 테이스팅룸 파스타 플랫브레드 리조또 소개


여의도 테이스팅룸에 도착했을 때 점심시간이 시작하고 조금 시간이 지난 12시가 조금 넘은 시간대였습니다. 테이스팅룸에 대기줄은 거의 없었지만 인기가 많은 곳이다 보니 식당 안에는 많은 직장인 분들이 점심식사를 하고 계셨습니다. 직장동료와 직장동기 그리고 비즈니스 미팅식사 또는 고객과 식사하는 곳으로 보였습니다. 그리고, 자리가 중간중간 비어있었지만 예약이 되어있는 좌석이라 기다려야 했습니다. 알고 보니 네이버 예약을 통해서 테이스팅룸 방문 이전 예약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약 15분에서 20분 정도 매장 앞에서 대기를 하다가 테이블 자리가 생겨서 직원분께서 테이블 정리하신 후 자리를 안내받았습니다.


열무로 만든 피클은 신기하고 맛이 좋았습니다.


테이스팅룸에 앉으니 분위기가 좋고 비즈니스미팅을 하기에도 좋은 환경과 분위기가 있는 식당이었습니다. 테이스팅룸에서 식사를 빨리하고자 매장 앞에서 대기하는 동안 검색해 보고 메뉴판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테이스팅룸에서 유명하고 인기가 좋으며 조합이 좋을 거라고 생각한 메뉴인 트러플파케리 파스타, 항정살 페퍼 메주파스타, 막걸리 꾸덕 감자뇨끼, 레드와인 소고기찜 리소토를 고른 후에 바로 주문하였습니다. 주문 후에 물을 가져다주시고 열무와 같이 생긴 야채를 피클처럼 만든 피클도 가져다주셨습니다. 열무를 피클처럼 만들어서 조금은 신기했고 맛은 피클과 비슷했습니다. 대기시간은 길었지만 주문 이후 음식은 오래 기다리지 않고 금방 제공이 되었습니다.


트러플파케리파스타는 트러플향이 가득한 크림파스타였습니다
항정살페페메주파스타는 중간중간 콩이 보이듯 된장베이스에 조금은 매콤한 파스타였습니다.


주문했던 트러플파케리 파스타, 항정살 페퍼 메주파스타, 막걸리 꾸덕 감자뇨끼, 레드와인 소고기찜 리소토가 차례대로 제공되었습니다. 트러플파케리파스타는 크림소스 베이스의 파스타로 트러플과 프로슈토가 올라가 있는 파스타였습니다. 크림베이스에 트러플이 같이 들어가 있어서 느끼할 거 같았으나 그러지 않았습니다. 트러플 풍미를 즐길 수 있고 크림소스는 담백하고 고소했습니다. 그다음 접한 항정살 페퍼 메주파스타는 길쭉한 파스타면에 항정살이 큼지막하게 있었고 크림소스 베이스인데 직접 쑨 메주와 된장이 섞여서 조금은 구수하면서 매콤한 파스타였습니다. 앞에서 먹은 트러플파 케리파스타를 먹다가 항정살 페퍼 메주파스타를 먹으니 개운하면서 속이 약간은 편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느끼한 크림파스타를 선호하지 않는 분들께 좀 더 추천드릴 수 있는 메뉴였습니다.


선드라이플랫브레드는 토마토 치즈 채소가 올라간 산뜻한느낌의 음식이었습니다.
막걸리 감자꾸덕뇨끼는 비스킷느낌의 뇨끼를 꾸떡한 소스에 찍어먹는 매력적인 뇨끼였습니다.
레드와인소고기리조또는 부드러운 소고기찜에 깻잎향이나는 페소토가 올라간 리조또였습니다.


선드라이 플랫브레드는 얇은 빵 위에 말린 토마토와 치즈 그리고 채소가 올라가 있는 피자와 비슷한 느낌에 플랫브레드였습니다. 프레시하면서 신선하고 바질페스토가 맛있는 플랫브레드였습니다. 막걸리 꾸덕 감자뇨끼도 크림소스베이스의 감자뇨끼였습니다. 다만 감자뇨끼가 꾸덕하고 쫄깃한 수제비 식감보다는 크로켓처럼 튀긴 느낌의 뇨끼라 예상했던 식감과 맛과는 조금 달랐습니다. 레드와인 소고기찜 리조또는 레드와인이 들어간 소고기찜에 꾸덕한 리조또가 같이 나왔습니다. 소고기는 아롱사태부위로 사용했다고 하며 꾸덕한 리좆토는 위에는 바질페스토인줄 알았지만 먹어보니 깻잎맛이 나서 다시 메뉴판을 보니 파마산 페스트와 깻잎페스토가 들어갔다고 했습니다.

3. 여의도 IFC몰 맛집 테이스팅룸 후기


여의도 IFC몰에서 먹었던 트러플파케리 파스타, 항정살 페퍼 메주파스타, 막걸리 꾸덕 감자뇨끼, 레드와인 소고기찜 리소토는 각기 다른 특성과 매력이 있는 맛의 음식 었습니다. 주문했던 음식들 모두 이탈리아 그리고 양식베이스의 메뉴였지만 조금은 한국인 입맛에 맞게 변화를 준 퓨전 양식 음식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항정살 페퍼 메주파스타에서 메주를 사용하고 리소토에는 깻잎이 들어가기도 헜고 소고기찜은 갈비찜 또는 장조림과 비슷한 맛이 나서 양식을 쉽게 못 드시는 분들도 테이스팅룸에서는 좀 더 편하게 접하고 즐길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테이스팅룸의 음식은 맛도 맛이지만 양도 푸짐하고 가격은 다른 이탈리아 전문 파스타와 피자전문가게 수준의 가격 수준이라 가서 비가 좋은 편이었습니다. 여기에 여의도내에서 좋은 위치에 있고 분위기도 고급스러워서 점심 및 저녁에 상관없이 식사를 하기 좋은 레스토랑이라 생각이 듭니다. 만약 여의도내 이탈리아 파스타 플랫브레드 또는 리쪼또를 직접 방문이 가능하거나 주문으로 드실 경우 여의도 ifc몰 내 위치한  테이스팅룸의 트러플파케리 파스타, 항정살 페퍼 메주파스타, 막걸리 꾸덕 감자뇨끼, 레드와인 소고기찜 리소토등 메뉴를  추천드립니다. 여기까지 갓생직장인의 여의도 IFC 몰 테이스팅룸  정보 및 트러플파케리 파스타, 항정살 페퍼 메주파스타, 막걸리 꾸덕 감자뇨끼, 레드와인 소고기찜 리소토 소개 및 후기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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