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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구 작가의 서울자가에 대기업다니는 김부장이야기 2 정대리, 권사원편 정보 소개 및 후기

by 갓생직장인 2023. 5. 26.


오늘부터 다음 주 월요일까지 3일 연휴가 시작됩니다. 3일 연휴 동안 읽을만한 책 한 권을 소개드리려 합니다. 이전에 송희구 작가의 서울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이야기 1,3편인 김 부장 편과 송 과장 편을 소개드렸었는데 오늘 포스팅에서는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의 2편인 정대리, 권사원 편을 소개드리려 합니다.  1편 김 부장은 40~50대, 3편 송 과장 편은 30대 중후반을 타깃으로 했다면 2편 정대리, 권사원 편은 사회 초년생인 20대 중반부터 정대리의 나이인 30대 초중반 대의 직장생활과 결혼과 재테크 등 나이에 맞는 고민들을 풀어냈습니다. 소설이지만 현실감이 넘치고 송 과장의 조언을 통해 재테크 및 인생에 대한 교훈과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책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서울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이야기 2 정대리, 권사원 편에 대한 간략한 정보 및 책의 내용 그리고 후기 및 느낀 점에 대해 정리한 내용을 공유드리려 합니다.

1. 송희구작가의 서울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이야기 2 정대리, 권사원 편 정보


송희구 작가님의 책 '서울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이야기 2 정대리, 권사원 편'은 서울자가에 대기업 다는 김 부장이야기 김 부장 편, 송 과장 편과 더불어 발간된 책입니다. 서울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이야기 2 정대리, 권사원 편은 김 부장 편과 같은 날짜인 2021년 8월 25일에 출간된 책입니다. 책의 종류는 경제, 경영, 재테크 및 투자 관련 종류의 책이며 부에 대한 자기 계발서와 성공 및 서체에 관련된 책입니다. 송희구 작가님의 책  '서울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이야기 2 정대리, 권사원 편'은 약 340페이지 길이의 책이며, 1) #정대리 #대기업 #외제차 #회사원스타그램 2)권 사원은 오늘도 출근, 3) 곧 죽어도 인서울, 4) 부먹, 찍먹보다 중요한 게 있지, 5) 그래서 오늘은 축제, 6) 달까지 달려가도 닿을 수 없다, 7) 카드 정지는 처음이라, 8) 파국, 9) 살다 보면 울고 싶을 때도 있지, 10)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 등 총 10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는 책입니다. 송희구 작가님의 '서울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이야기 2 정대리, 권사원 편'에서는 정대리와 권사원을 통해 사회 초년생 그리고 30대 초중반 직장인들의 현실적인 고민인 직장생활, 결혼, 부동산투자, 재테크 등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으며, 정대리와 권사원의 감정, 행동, 생각 등을 통해 작가인 송희구 작가님이 무엇이 중요한지를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는 책입니다.

2. 송희구작가의 서울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이야기 2 정대리, 권사원 편 간략한 책내용



앞서 말씀드린 대로 송희구 작가님의 책 '송희구 작가님의 책 '서울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이야기 2 정대리, 권사원 편'은 총 10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는데, 대략적으로 5개 챕터는 정대리의 관한 내용, 그리고 나머지 5개 챕터는 권사원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먼저, 정대리는 김 부장, 송 과장과 같은 팀에서 일하는 30대 초중반 남자 대리로 나옵니다. 정대리는 송 과장보다는 조금 다르게 남들에게 보이는 것을 매우 중요시하고 미래 준비보다는 현재를 즐기는 욜로라이프를 사는 인물로 묘사됩니다. 월급에 맞지 않은 외제차를 구입하고, 필요하지 않은 옷들을 충동구매를 합니다. 또한, 연애 중인 여자친구와 결혼 준비 시에는 일단 부동산 투자와 공부보다는 월세로 사는 것이 남들에게 보이기 민망해 보일 것 같다 생각하여 전세로 살기로 결정하고 무리하게 대출을 받기도 하기도 하고 가전과 가구 등 신혼집에 필요한 물건도 무엇이 필요한지 생각하고 여러 업체의 가전과 가구 견적을 비교하지 않고 백화점에서 방문하여 남들이 보았을 때 좋아 보이는 것, 고급스러운 제품들을 자신의 사정을 고려하지 않고 할부로 구입하기도 합니다. 그러던 중 뜻하지 않은 사고로 크게 다치게 되면서 큰 금액의 병원비가 나오고 이전에 워낙 많은 대출과 소비를 했기 때문에 돈이 부족한 정대리는 우선 외제차를 파는 등 현금을 마련하고, 퇴원 후에는 아내와 소비생활에 대해 싸우게 되고, 또한 부와 모든 것을 가진 것으로 알았던 본인의 고등학교 절친이 인생에서 목표가 없고 자살을 하는 것을 보고 소비습관과 욜로라이프보다는 진정한 삶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팀의 막내로 나오는 권사원은 3년 차 사원이자 사회 초년생으로 욜로라이프를 즐기는 정대리와는 정반대의 인물로 묘사되어 나옵니다. 권사원은 현실을 직시하고 회사 커리어 및 자신의 미래에 대해 열심히 고민하고 준비하려고 노력하는 인물로 묘사되어 나옵니다. 권사원은 연애 중인 남자친구와 결혼준비를 하면서 진지하게 준비하고 대화를 하려 하지만, 남자친구는 그와 반대로 유튜브 채널에서 부동산은 폭락할 거라는 말에 맹신하여 권사원의 말을 듣지 않고, 재테크보다는 부모님에게 받는 용돈에 의존하는 모습을 보며, 연애와 결혼은 다르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고민 끝에 본인과는 다르다고 생각하고 결혼을 하지 않기로 결정합니다. 대신,  본인이 고민한 것처럼 부동산 투자를 해서 자신의 자가를 마련합니다. 또한, 회사 내에서는 본인의 업무를 열심히 하고 능력이 좋은 사원으로 나오지만 회사 내에 평가 및 정치 때문에 본인의 커리어와 미래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 입사 전 작성하던 대학원 지원서를 보게 되고 본인이 하고 싶어 하고 본인의 역량과 꿈을 달성하기 위해 회사를 떠나기로 결정하게 됩니다.  

3. 송희구작가의 서울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이야기 2 정대리, 권사원 편 후기

송희구 작가님의 '송희구작가의 서울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이야기 2 정대리, 권사원 편은 이전에 공유드렸던 김 부장 편, 송 과장 편과는 다른  현재 대한민국 20대 중반부터 30대 초중반 연령층을 타깃으로 사회 초년생과 어느 정도 사회생활을 한 인물들이 실제로 많이 고민하는 내용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책에서 묘사된 권사원, 정대리의 나이와 사회적 위치가 현재의 저와 비슷하다 보니 앞서 읽었던 김 부장 편, 송 과장 편은 기사 또는 회사 주변 상사를 보면서 어렴풋이 들었던 내용들을 책으로 접한 내용이라면, 이번에 읽었던 정대리, 권사원 편은 개인적으로 좀 더 현실적이면서 내용에 몰입이 되고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결혼 준비도 그렇지만 더욱 공감이 되었던 부분은 직장생활 및 미래에 대한 커리어 준비 및 재테크 준비에 대해 공감이 더 되었습니다. 송희구작가는 책에서 '송 과장'이라는 인물을 통해 정대리와 권사원에게 의미 있는 조언을 해주는데 흡사 저에게도 조언을 해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것을 하는 것, 열심히 공부해서 부동산 투자를 준비하는 것, 전세도 좋지만 본인의 현재 상황을 보고 월세로 일단 살다가 자가를 마련하는 내용 등등 20대 중반부터 30대 초중반 독자들에게 현실적이고 도움이 될만한 조언을 해주는 책이었습니다. 주말을 통해 현재 직장생활, 재정상황 등 본인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해주는 책이자 미래에 대해 한번쯤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자 실천하게 동기부여를 만들어 주는 책이라고 생각이 들어 이번 포스팅을 통해 추천드리려 합니다. 여기까지 갓생직장인의 송희구작가님의 '서울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이야기 2 정대리, 권사원 편' 정보, 간략한 책내용, 그리고 후기 및 느낀 점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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