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하버프론트역 비보시티 푸드코트 Food Republic 맛집 Imperial Hotpot 마라탕 소개드려요!

안녕하세요 갓생직장인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는 싱가포르 2일차 일정으로 오전에 부기스 술탄모스크와 하지레인 근처 인도음식 맛집인 잠잠에서 무르타박과 비리야니로 아침을 먹고 그랩을 타고 센토사섬에 있는 싱가포르 유니버셜 스튜디오로 이동하여 놀이기구를 타고 마지막 크리스마스느낌이 나는 쇼를 보면서 하루종일 싱가포르 유니버셜스튜디오일정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조금은 간단한 포스팅으로 유니버셜스튜디오에서 시내쪽으로 이동하여 간단히 저녁을 먹은 포스팅하려합니다. 싱가포르 유니버셜 스튜디오 내 음식점들의 가격이 아무래도 비싸기도하고 메뉴들도 패스트푸드 이다보니 저녁은 8시 폐장후 센토사섬 에서 열차를 타고오면 비보시티 쇼핑몰 3층에 있는 푸드코트 Food Republic에서 저녁을 먹고 MRT타고 숙소로 복귀하는 일정 계획하였었습니다. 푸드코트이다보니 여러나라의 여러가지 음식을 팔고 있었는데 저는 피자와 브라우니를 먹었다보니 매콤한 음식이 먹고 싶었어서 마라탕을 주문하여 저녁을 먹어보았습니다.

1. 비보시티 푸드코트 Food Republic 위치 및 소개

비보시티 푸드코트 Food Republic은 센토사섬에서 시내로 오는 센토사 익스프레스 모노레일에서 내리면 바로 있습니다. 비보시티 건물 3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비보시티 푸드코트 Food Republic에는 여러종류의 음식을 파는데 제가 먹었던 마라탕외 인도네시아, 일본, 그리고 비건음식등 여러나라의 여러음식을 판매하고 있고 가격은 밖에서 식당에서 먹는 가격보다 싸고 맛도 좋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운영시간도 거의 매일 오픈하고 평일 주말 상관없이 오전 10시 ㅡ 저녁10시까지 운영하여 이른점심부터 늦은 저녁식사까지 가능한 곳입니다.

Food Republic @ VivoCity

Food Republic @ VivoCity · 1 HarbourFront Walk, #03 - 01, Singapore 098585

2. 비보시티 푸드코트 Food Republic Imperial Hotpot 마라탕 소개 및 후기

여러 맛나보이는 음식들중에 매콤한음식이 먹고싶어져서 마라탕을 시켜먹었습니다. 입구에서 조금 떨어져있는 Imperial Hotpot이라는 식당에서 주문해서 마라탕을 먹어보기로 하였습니다. Imperial Hotpot은 한국 마라탕집들처럼 야채가 큼직큼직하게 소분되어 고르게끔 되어 있고 두부랑 게맛살등 다른 각종재료들도 많아서 푸짐하게 담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밥도 시켜서 밥이랑 마라탕 같이 먹어보려고 하였습니다. 기다리면서 네이버나 다음 구글로 비보시티 푸드코트 Food Republic 음식 후기 포스팅보니 Imperial Hotpot이 많았고 괜찮다는 평이 많았어서 우연치 않게 마라탕을 먹고 싶었었는데 좋은 식당에서 주문한 것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주문할 때 받았던 진동벨이 울리고 음식을 받고 왔습니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한국 마라탕과는 조금은 다른 비주얼이었습니다. 국물이 조금 더 많고 대신에 국물 색이 엄청 진하고 자극적이게 보이지 않고 짬뽕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직접 먹어보았는데 국물이 앞에서 설명 드린거와 같이 한국 마라탕집에서 먹는 마라탕은 자극적이라 거의 먹지 못하는반면 Food Republic Imperial Hotpot에서 먹은 국물은 자극적이지 않았습니다. 국물을 먹은 후 버섯,야채 그리고 게맛살과 두부등도 먹었는데 국물이 덜 자극적이라 재료들도 엄청 맵거나 자극적이라는 느낌이 덜 들었습니다. 한국에서 자극적인 마라탕을 먹었던 분들이라면 조금은 싱겁다라고 생각할 수 있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자극적이지 않아 처음에는 익숙치는 않았지만 부담도 없고 해서 더 좋았던 거 같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많이 움직이다보니 허기지고 하였었는데 부담없이 간단하게 한끼 하기에 너무나 괜찮았던 거 같아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저녁까지 계시다가 저녁식사는 시내쪽으로 나와 하버프론트역 비보시티 푸드코트 에서 하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여기까지 갓생직장인의 싱가포르 유니버셜 스튜디오 후 하버프론트역 비보시티 푸드코트 Food Republic Imperial Hotpot에서 먹었던 마라탕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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