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역 롯데캐슬상가 베트남음식맛집 분짜 맛집 포아시아 소개 및 하노이직화분짜 후기

안녕하세요, 갓생직장인입니다.

어제 바삐 바쁜 월요일이 지나고 내일 삼일절로 인해 쉬는 날이 있다 보니 뭔가 벌써 금요일이 온듯한 느낌이 드는 화요일입니다. 화요일밖에 안돼서 아쉽지만 그래도 오늘이 지나고 내일 휴일을 보내면 바로 목요일이니 오늘 하루 힘내서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어제 여의도역 근처에 위치한 한 맛집 소개 및 후기 공유드리려 합니다. 우연히 아는 지인이 회사 근처 미팅을 위해 자주 방문하지 않는 여의도를 방문하다 보니 여의도역 근처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다 하여 주말 동안 찾아보고 고른 식당 중 음식맛으로도 평이 좋고 위치도 좋은 위치에 위치한 베트남 음식 맛집인 포아시아로 점심식사 장소를 정하고 식사하게 되었습니다. 포아시아에서 점심식사로 대표메뉴인 분짜를 먹었는데 오늘은 포아시아 방문후기 및 분짜 후기를 포스팅으로 공유드리려 합니다.

1. 여의도역 롯데캐슬상가 베트남음식맛집 분짜맛집 포아시아 소개

여의도역 베트남음식 맛집이자 분짜맛집으로 알려진 포아시아는 5호선과 9호선 여의도역 5번 출구로 나와 뒤로 이동후 쭉 길을 따라가면 있는 롯데캐슬 상가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정기휴무일인 일요일을 제외하고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 주말인 토요일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운영합니다. 포아시아의 주요 메뉴는 베트남식 하노이 양지쌀국수와 하노이 직화 분짜 그리고 느억맘 새우볶음밥, 느억맘 소고기 볶음밥등 느억맘소스가 들어간 볶음밥류가 있습니다. 참고하실 만한사항은 주중 점심시간에 직장인들에게 인기 많은 식당이다 보니 예약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예약 불가 시 혼잡시간을 피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쌀국수 및 분짜 1인 1메뉴 주문시 무한리필이 가능합니다.

2. 여의도역 베트남음식맛집 포아시아 분짜 소개

여의도역 베트남음식과 분짜맛집인 포아시아 가기 전에 미리 전화로 11시 30분으로 예약하고 갔습니다. 예약하고 간 포아시아에는 많은 직장인분들이 점심식사시간에 맞춰 긴 줄을 서서 대기 중이셨습니다. 미리 전화로 예약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포아시아안에서도 이미 많은 분들이 점심식사를 하시거나 주문 후 음식을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이미 많은 직장인분들이 점심 식사하고 계시고 사람이 많다 보니 주문 후에 나오는 시간이 어느 정도 소요될 거 같아 미리 알아간 메인메뉴인 하노이 직화분짜를 시켰습니다!

20분 정도 지나 나온 하노이 직화분짜는 구성이 알차고 훌륭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3개의 접시에 나뉘어 나왔고 한 접시에는 쌀국수만 나왔고, 다른 한 접시에는 양상추 등 야채와 짜조 한 개가 4조각으로 나뉘어 나왔으며, 마지막 한 접시에는 분짜소스와 직화 돼지갈비느낌이 나는 돼지고기가 같이 나왔습니다. 쌀국수는 약간 두꺼운 면이면서, 조금은 익혀진 면이어서 부드러우면서 쫄깃했습니다. 쌀국수면을 자세히 보면 구멍이 뚫려있고 신기했는데 알고 보니 직접면을 만들어 판매하신다 하여 놀랐습니다. 포아시아에서 직접 만든 부드러운 쌀국수를 분짜소스에만 찍어 먹어보니 달달하면서 피시소스도 약간 느껴지는 베트남 맛이 느껴졌습니다. 이후에는 쌀국수면을 소스에 찌고 돼지갈비와도 먹고 짜조와도 먹고 야채와도 같이 먹고 했습니다. 돼지갈비는 직화느낌이 나는 불맛이 나면서도 달달한 갈비맛이었고 짜조는 속이 알차고 쫀득한 식감의 튀김이었습니다. 4조각이 모두 속이 알차서 좋았습니다. 양상추등 야채는 양이 많아서 그냥 샐러드처럼 먹기도 좋았고 고기와 짜조와 소스를 같이해서 먹기에도 좋았습니다. 먹다 보니 돼지갈비, 야채, 짜조는 남았는데 쌀국수면은 부족해서 아쉬웠는데 다행히 포아시아는 1인 1 메뉴 주문 시 쌀국수면이 무한 리필이라 면을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추가 리필 시 주문이 들어가서 따뜻하고 푸짐한 쌀국수가 밥그릇에 나와서 남았던 돼지갈비와 짜조 그리고 야채 등과 같이 푸짐히 먹을 수 있었습니다.

3. 여의도역 베트남음식맛집 분짜맛집 포아시아 및 하노이 직화분짜 후기

저의 여의도역 5번 출구 근처위치한 베트남음식맛집이자 분짜맛집인 포아시아 후기는 만족스러웠고 식사했던 분짜는 맛도 좋고 구성도 알차고 무엇보다 쌀국수면이 무한리필이 되어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분짜나 쌀국수를 먹으면 아무리 먹어도 금방 소화되고 배고파져서 아쉬웠는데 포아시아에서는 무한리필을 해주기 때문에 양껏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분짜 구성으로 나오는 야채는 매우 신선한 게 눈에 보이고 맛도 좋았으며, 돼지갈비는 불맛이 나고 짜조는 양이 알차고 따로 사이드메뉴로 추가주문하고 먹고 싶을 정도로 맛이 좋았습니다. 가격이 하노이 직화분짜가 14,000원이라 사실 조금 가격이 있는 편이었지만 여의도의 물가를 고려했을 때는 맛이 좋았고 구성이 좋았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이 듭니다.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점심시간 식사하러 오는 직장인 손님 대비 직원 수가 적어 주문 후 음식 나오는데 조금 시간이 걸렸고 추가 주문을 할 때도 정신이 없으시다 보니 조금 늦게 나오곤 했었습니다. 이 부분은 아무래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하고 맛과 구성 등 다른 요소들은 워낙 괜찮았다 보니 그나마 아쉬웠던 부분이었습니다. 여의도역 근처 방문하시고 쌀국수 및 분짜등 베트남음식을 점심 또는 저녁식사로 드신다면 여의도역 5번 출구 근처 베트남음식 맛집인 포아시아 추천드립니다. 여기까지 갓생직장인의 여의도역 5번 출구 근처 롯데캐슬상가에 위치한 베트남음식맛집 및 분짜맛집인 포아시아 하노이 직화분짜 후기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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