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IFC맛집 송옥에서 돈까스먹고왔어요!

안녕하세요 갓생직장인입니다.

오늘은 어제 점심에 들렸던 송옥에서 먹었던 돈가스 후기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직장인 분들 점심메뉴로 주로드시는 메뉴는 김치찌개 제육볶음을 주로 먹는다는 기사를 본 거 같은데 아마도 돈가스도 이 중 하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맛도 있고 주문하면 오래 안 걸리고 금방 나와서 간단히 먹을 수도 있어서 직장인의 최애 메뉴 중 하나인 거 같습니다.

1. 간단한 송옥 여의도 IFC몰점 정보

가게이름 송옥 여의도 IFC몰점
가게위치: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0
주요 메뉴: 메밀, 돈가스, 뚝배기류
참고사항: 점심시간 대기줄이 긴 편이다.

2. 간단한 송옥 여의도 IFC몰점 돈가스 내용

가게 도착하니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줄을 서서 대기하고 계셨습니다. 줄이 길다 보니 약 20분에서 25분 정도 줄을 서서 대기했습니다. 11시 반쯤 도착했었는데 아마 11시부터 식사를 하는 분들이 많으셨던 것 같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메뉴판을 보면서 무엇을 먹을지 고민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분식이나 면을 좋아해서 메밀도 엄청 먹고 싶어지고 졌는데 밥을 먹고 싶고 돈가스가 제일 괜찮아 보여서 돈가스로 결정했습니다. 같이 간 분들과 같이 먹을 사이드메뉴도 고민했고 물만두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25분 기다리고 나서 자리에 앉아 바로 주문했는데 대기시간 대비 음식이 나오는 시간은 얼마 걸리지 않았습니다. 10분도 지나지 않아서 바로 나왔던 거 같습니다. 돈가스는 돈가스와 밥 샐러드 마카로니 그리고 국물까지 같이 나왔습니다. 돈가스 크기는 생각보다 컸고 소스도 많이 있었습니다. 소스는 약간 달달하고 맛났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돈가스 소스스타일은 기사식당에서 먹는 돈가스느낌인데 그 느낌과 비슷한 느낌의 소스였습니다. 튀김은 바삭바삭한 소스는 제가 좋아하는 소스류여서 좋았고 소스가 있다 보니 부드러우면서도 바삭한 식감의 돈가스였습니다.

사이드로 시킨 물만두는 한 10개 정도 나와서 나눠먹기 좋고 애피타이저로 먹기 좋은 사이즈였습니다. 보통 다른 분식집에서 시켜 먹는 만두와 비슷한 맛인데 식욕을 돋우기 좋은 메뉴 초이스였습니다.

3. 송옥 IFC여의도몰점 후기

줄을 많이 기다리는 것을 제외하고는 여의도 직장인들에게 괜찮은 점심식사 장소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음식도 빠르게 나오고 반찬도 주시는 속도등 매장운영도 직장인 점심시간에 특화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여의도 근처에서 돈가스 맛집으로 딱히 생각나는 음식점이 없었는데 송옥 IFC몰점이 제일 괜찮았던 것 같아 돈가스가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으실 거 같습니다. 여기까지 갓생직장인의 돈가스맛집 송옥 여의도 IFC몰점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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