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원역 칼국수 맛집 등촌칼국수 인덕원점 소개 및 얼큰버섯칼국수 후기

안녕하세요 갓생직장인입니다.

이번주도 여김 없이 바쁜 주중 평일 시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바쁘게 시간 가는지 모르고 지나 보니 벌써 수요일 오전이 되었고 주중 절반이 지나가는 시점이 되었습니다. 아직도 수요일이라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또 금방 주말이 올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어제 회사에서 야근 후 집에 돌아오는 길에 집 근처에서 먹었던 식당과 메뉴 소개 및 후기를 공유드리려 합니다. 대부분 아실 거라 생각이 드는 등촌칼국수 인덕원점을 소개드리려 하며 등촌칼국수 인덕원역점에서 먹었던 얼큰 버섯칼국수 메뉴 구성 소개 및 후기 공유드리려 합니다.

1. 인덕원역 맛집 등촌칼국수 인덕원역점 소개

인덕원역 맛집 등촌칼국수 인덕원점은 인덕원역 6번 출구에서 나와 바로 보이는 골목으로 들어가면 바로 위치해 있어 등촌칼국수 인덕원점 찾는데 매우 편하실 거라 생각이 듭니다. 운영시간은 주말 및 공휴일 관계없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되는 것으로 나와있으며, 라스트오더 시간이 마감 30분 전인 10시 반입니다. 등촌칼국수 인덕원점의 주요 메뉴는 얼큰 버섯칼국수와 맑은 버섯칼국수이며 얼큰 또는 맑은 버섯칼국수에는 미나리, 숙주, 느타리버섯들과 같은 야채 샤브샤브와 칼국수 면 그리고 볶음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칼국수 외 소고기 및 각종 사리 추가가 가능합니다.

2. 인덕원역 맛집 등촌칼국수 인덕원점 얼큰 버섯칼국수 소개

저는 등촌칼국수 인덕원점에서 얼큰 버섯칼국수를 주문하였습니다. 주문을 하고 나서 겉절이김치가 나왔습니다. 담근 지 얼마 되지 않은 겉절이 김치였고 마늘맛과 고춧가루 맛과 향이 강한 겉절이 김치였습니다. 겉절이가 나오고 나서 주문하였던 얼큰 버섯칼국수가 나왔습니다. 먼저 얼큰한 국물에 미나리와 숙주 그리고 느타리버섯이 담겨서 나왔으며, 바로 끓여주셨습니다. 칼국수면과 볶음밥은 따로 나왔고 야채를 다 먹고 나서 먹게끔 되어있었습니다.

미나리와 숙주 그리고 느타리버섯은 조금 익은 후 간장과 고추냉이를 섞은 소스에 찍어서 샤브샤브와 같이 먹었습니다. 미나리의 향이 잘 느껴지면서 버섯과 숙주의 아삭하고 씹는 식감을 잘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야채만 먹다 보니 뭔가 조금은 아쉬워서 소고기를 추가하여 먹었습니다. 소고기도 끓는 국물에 잠시 넣으면 금방 익어서 먹기 편하고 좋았습니다. 고기가 추가되다 보니 야채랑 먹는 조합도 좋았고 그리고 국물도 고기를 시키기 전보다는 좀 더 깊은 맛이 나고 했습니다.

야채와 고기를 어느 정도 먹은 후에는 칼국수면을 넣어서 먹기 시작했습니다. 칼국수면은 두께가 조금 있었지만 국물에 넣고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금방 익어서 기다리는 시간이 적었습니다. 양도 1인분 기준으로 양도 괜찮았고 면발도 쫄깃하고 좋았습니다. 칼국수면이 들어가면서 국물도 이전보다는 걸쭉해지고 했습니다. 면을 다 먹고 나서는 국물을 조금만 남기고 볶음밥을 볶아주셨습니다. 등촌칼국수에서는 직원분께서 볶음밥을 해주시니 칼국수를 먹고 나서 볶음밥을 먹기 전에 직원분께 요청하시면 됩니다. 볶음밥은 김과 계란 그리고 파가 들어간 고소한 볶음밥이었습니다. 볶음밥은 한국인의 디저트답게 고소하면서 밥이다 보니 좀 더 포만감을 주면서 알찬 한 끼 식사 느낌을 주기에 매우 훌륭한 구성이었습니다.

3. 인덕원역 맛집 등촌칼국수 인덕원점 얼큰 버섯칼국수 후기

등촌칼국수 인덕원점 얼큰 버섯칼국수의 느타리버섯, 미나리, 숙주와 같은 야채 샤브샤브와 소고기 그리고 칼국수면과 볶음밥 구성은 알차고 가성비가 넘치는 구성이었습니다. 소고기를 제외하면 1인분 기준으로 9천 원이었고, 소고기도 9천 원이라 1인분에 준하는 가격이었는데 맛과 구성 그리고 조합등을 고려하였을 때 가성비가 좋은 메뉴라고 생각이 듭니다. 초반에는 야채와 고기로 시작을 하고 칼국수부터는 좀 더 식사를 한다는 느낌이 들도록 메뉴 구성이 되어서 좋았습니다. 등촌칼국수의 유일한 반찬인 겉절이김치는 얼큰 버섯 칼국수와 볶음밥을 먹을 때 잘 어울리는 맛이었고 적당한 매콤함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맛뿐만 아니라, 직원분들께서 친절하시고 다른 등촌칼국수 체인점과 다르게 리모델링과 인테리어에 신경을 쓰셔서 그런지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이었습니다. 보통은 칼국수집은 좌식이거나 테이블이 따닥따닥 붙어있는 곳이 많은데 널찍하면서 쾌적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최근 주말에 비가 오고 나서 날씨가 쌀쌀해졌는데 요즘과 같이 갑자기 쌀쌀한 날씨에 가장 잘 어울리는 음식이라고 생각이 들며, 인덕원점이 아니더라도 회사 근처나 집 근처에 등촌칼국수가 있다면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여기까지 갓생직장인의 인덕원역 맛집 등촌칼국수 인덕원점 소개  그리고 얼큰 버섯칼국수 야채 및 소고기 샤브샤브 그리고 볶음밥 후기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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