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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역 근처 닭갈비 맛집 신림춘천집 치즈폭포닭갈비와 감자채전 소개 및 후기

by 갓생직장인 2023. 3. 20.


안녕하세요, 갓생직장인입니다.

이번 주말 잘 보내셨는지 궁금해지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역시나 주말은 평일 주중보다 훨씬 더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것처럼 이번 주말도 역시나 시간이 너무나 아무것도 하지 않았지만 끝난 느낌이 든 주말이었습니다. 이번 주말도 알차게 보내려 했지만, 조금은 아쉽게 보낸 거 같아서 이번 주중 평일을 열심히 알차게 보내고 돌아오는 주말에 부족했던 점을 채워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월요일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주말 토요일에 운동 후 들렀던 평촌역 근처 맛집인 신림춘천집이라는 닭갈비 전문점에서 먹었던 점심 식사 후기 포스팅을 공유드리려 합니다. 오전에 운동 후 오후에 휴식 및 공부 전에 점심식사 겸 들렸던 맛집인데  맛나게 먹었던 곳이라 혹시나 다른 분들도 근처를 들르신다면 도움이 되실 거 같아 후기 포스팅으로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1. 평촌역 근처 닭갈비맛집 신림춘천집 위치 및 정보

평촌역 근처 닭갈비 맛집은 신림춘천집은 평촌역 1번 출구에서 나오면 보이는 평촌역 먹자골목 초입에 위치하여 있습니다. 평촌역 먹자골목 초입에 주변 식당과 구별되게 한옥집 같은 느낌이 들면서 인테리어가 잘되어 있는 집이 눈에 들어오는데 그곳이 신림춘천집입니다. 신림 춘천집은 TV에서도 맛집으로 소개되어 나온 곳이라고 합니다. 운영시간은 휴일 없이 매일 운영하며,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합니다. 오후 3시부터 5시 사이는 브레이크 타임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라스트 오더는 오후 9시입니다. 주요 메뉴는 치즈폭포 닭갈비와 춘천집 닭갈비 그리고 삼겹 닭갈비 등 닭갈비 메뉴와 춘천집 감자채 전 및 치즈 감자채전 등 사이드메뉴 그리고 막국수와 볶음밥 등 식사류가 있습니다. 참고하실 만한 사항으로는 현재 네이버를 통해 쫄면사리 또는 떡사리 택 1 쿠폰 행사를 하고 있어 방문 시 네이버 지도를 통해 쿠폰을 다운로드하시면 쫄면사리 또는 떡사리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닭갈비는 주문후 약 15분 동안 주방에서 조리되어 나와 자리에 나왔을 때 바로 먹을 수 있으며, 반찬은 셀프바로 운영되며, 쌈채소 외에도 샐러드 및 오이냉국등을 마음껏 먹을 수 있습니다.

2. 평촌역 근처 닭갈비 맛집 신림춘천집 치즈폭포닭갈비와 감자채전 소개

평촌역 닭갈비 맛집인 신림춘천집에 도착하니 오후 1시 40분이었지만, 늦은 오후 시간을 감안했을 때에 어느 정도 식당에 많은 분들이 식사를 하고 계셨습니다. 제가 방문하였을 때에 대부분 치즈 폭포 닭갈비를 드시고 계셔서 치즈폭포 닭갈비를 시키기로 생각을 했고, 여기에 사이드 메뉴로 춘천집 감자채전 평이 좋다고 들었어서 감자채전을 주문하였습니다. 그리고,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떡사리 또는 쫄면사리 무료 쿠폰을 발견해서 고민을 하다가 무료로 쫄면 사리를 추가하였습니다.


주문 이후 직원 분께서 반찬은 셀프바에서 이용하라고 말씀을 주셔서 셀프바로 이동하여 반찬을 담았습니다. 셀프 바에는 상추와 깻잎 그리고 쌈무와 같은 쌈채소가 신선하면서도 다양했으며, 쌈을 싸 먹을 때 필요한 마늘과 쌈장도 같이 있었습니다.  쌈채소 외에는 양배추 샐러드가 있었고, 몇 가지 샐러드드레싱이 있었습니다. 양배추 샐러도 외에는 닭갈비와 잘 어울리는 마카로니 샐러드와 시원한 오이냉국도 있어서 다양하면서도 구성이 좋은 셀프바였습니다. 감자채전과 치즈폭포 닭갈비가 나오기 전에 먹어본 샐러드와 마카로니 샐러드 그리고 오이냉국을 먹어보았는데, 매콤한 닭갈비와 약간은 느끼할 수 있는 맛을 중화시켜 주는 데 좋은 샐러드와 오이냉국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반찬을 먹으면서 기다리던 중에 춘천집 감자채전이 먼저 나왔습니다. 춘천집 감자채전은 채 썬 감자들을 감자전처럼 만들었고, 감자전 위에 반숙 계란이 올라가져 있었습니다. 직원 분께서 반숙 계란을 깨뜨리고 나오는 노른자에 감자채전을 찍어 먹어보라고 말씀 주셨습니다. 춘천집 감자채전은 가위로 자를 때 감자튀김이 나온 거처럼 감자채전이 바삭하고 노릇하게 잘 구워져서 나왔었습니다. 운동하고 나서 허기가 졌었는데 노릇한 빛깔을 보니 맛깔나면서 군침이 도는 비주얼이어서 바로 자르고 한 입 먹고 싶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가위로 한입크기로 자르고 먹은 감자채전은  담백하면서도 바삭하여서 중독되는 맛이었으며, 노른자에 찍어먹으니 담백한 맛이 났습니다. 같이 채소와 방울토마토와도 먹으니 산뜻하면서 맛이 좋았습니다.


감자채전을 몇 입 먹고 나니 뒤를 이어서 치즈폭포 닭갈비가 나왔습니다. 미리 주방에서 요리가 되어 나와 바로 먹을 수 있게 조리되어 나왔습니다. 큼직하게 썰어진 닭고기와 깻잎 및 양배추 등 채소가 들어가 있었으며, 중간중간 떡사리가 보였습니다. 그리고 쿠폰으로 추가하였던 쫄면사리가 중간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비주얼만 보아도 양념이 채소와 닭고기에 잘 배어있게 보였고 빨간 비주얼은 감자채전과 또 다른 군침을 돌게 하는 비주얼이었습니다. 치즈는 처음에 나오지 않았는데 닭갈비가 나오고 난 후 별도 프라이팬에 치즈를 녹여서 닭갈비에 올려주셨습니다. 치즈폭포 닭갈비처럼 치즈가 녹아내렸으며, 치즈가 아낌없이 주실 정도로 양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치즈가 바로 굳지 않고 오랫동안 녹아있어서 신기했었습니다. 치즈폭포 닭갈비는 고기가 부드러웠고 양념이 잘 배어서 짭조름하면서 살짝 매운맛이 적당히 있어서 좋았습니다. 조각도 큼직큼직해서 씹는 맛도 오랫동안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여기에 같이 볶아진 양배추의 아삭함과 깻잎향이 어울려져서 또 다른 향과 맛이 났으며, 치즈를 같이 싸서 먹으니 고소하면서 치즈의 짭짤한 풍미가 더해졌습니다. 짭조름하면 셀프바에서 가지고 온 오이냉국과 샐러드를 먹으면 개운해져서 메뉴의 조합이 괜찮았습니다. 떡사리와 쫄면사리도 치즈폭포 닭갈비 맛을 배로 증가시켜 줄 정도로 감칠맛이 있었습니다. 떡은 밀떡과 치즈와 고구마앙금이 들어간 떡이 있었는데 감칠맛을 돋우는데 좋았습니다. 쫄면 사리도 생각보다 무료인데 불구하고도 양이 제법 나와서 식사만큼 푸짐하게 먹었습니다.

3. 평촌역 근처 맛집 신림춘천집 및 치즈폭포닭갈비와 감자채전 후기

평촌역 근처 닭갈비 맛집인 신림춘천집과 신림춘천집에서 먹었던 치즈폭포닭갈비와 감자채전은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신림춘천집은 우선 인테리어가 한옥 분위기이지만 세련된 인테리어여서 좋았고, 식사하는 공간도 쾌적하여서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여서 식사를 할 때 만족도를 높여주는 요인이었습니다. 그리고 신림춘천집에서 먹었던 치즈폭포닭갈비와 감자채전은 맛이 좋았고, 신림춘천집에서만 먹을 수 있는 맛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추후 재방문의사가 높아졌습니다. 닭갈비는 양념이 닭고기와 채소에 잘 베어져서 맛이 좋았고, 같이 먹었던 감자채전은 담백하면서 바삭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남녀노소 좋아할 맛이었고 데이트뿐 아니라 양이 많고 셀프바에서 먹을 수 있는 채소와 반찬들이 풍성하게 있다 보니  지인 약속 및 가족식사로도 괜찮은 곳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촌외에도 신림 등에 신림춘천집이 있다고 하니 한 번쯤 방문하여 식사를 해볼 만한 곳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여기까지 갓생직장인의 평촌역 근처 닭갈비 맛집 신림춘천집 소개 및 신림춘천집에서 먹었던 치즈폭포닭갈비와 춘천집 감자채전후기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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