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경제 소비자물가지수 및 장하준 교수 인터뷰 통한 한국과 글로벌 경제 상황 공부노트 정리해봤어요!

안녕하세요 갓생직장인입니다.

벌써 이번주 목요일이 되었습니다. 얼마 전 포스팅에서 3월 그리고 2023년도 1분기 마지막을 다루고 4월의 시작을 이야기했던 거 같은데 벌써 4월의 첫 주도  마무리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4월 그리고 2분기의 첫 주는 어떻게 지내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이번주 포스팅에서는 지난 주말 1박 2일 잠실 시그니엘 서울 호캉스 및 퇴근길에 들렸던 옛날통닭 맛집인 영계소문 소개 및 옛날통닭 후기를 다루었습니다. 잠실 시그니엘 서울 호캉스 및 옛날통닭 경험 후기 등을 다루었는데 오늘 포스팅에서는 평소 매주 주기적으로 다루는 공부내용 노트로 정리하여 공유드리려 합니다. 이번주는 이전과 다르게 부동산 주식보다는 경제 관련하여 좋은 내용들을 접하여 경제위주로 구성해 보았습니다.

1. 유튜브 경제 읽어주는 남자 TV "3월 소비자물가지수 즉시 분석"

<공부 정리 내용>

출처:통계청

지난 2월 한국소비자물가지수는 4.8%를 기록하였으나 최근 발표된 3월 한국 소비자 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4.2% 물가 상승률을 기록하여 지속 물가상승률은 많이 떨어지는 추세이나 아직도 높은 수준의 물가가 지속되는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무래도 작년 이맘때쯤 물가가 매우 높았다 보니 전년대비로는 많이 떨어지는 추세로 보입니다. 물가상승률이 떨어지고 있지만 중국 리오프닝으로 인한 원자재값 상승, 강달러로 인한 수입물가 상승 그리고 원유 감산등의 변수로 인해 물가가 다시 오를 가능성은 여전히 있는 상황이라 했습니다.

출처:한국부동산원

물가 외 금리인상 또는 인하여부 결정하는 금융안정성에 대해서는 부동산 및 가계와 기업 대출 상황에 대해 언급하였습니다. 우선, 부동산 주택 매매 가격은 급락하다가 대출완화가 되면서 급급매들이 사라지게 되다 보니 이전보다는 주택 매매지수가 급락하지 않는 효과가 나오고 있다고 하였으나, 주택 미분양은 늘어나는 충이라 하였습니다. 대출의 경우, 부채가 많은 가계가 안정적인 은행보단 상호금융 쪽에 자금이 몰리고 있고, 기업대출은 건설 중소기업 중 한계기업이 늘고 잇는데 건설사 도산 생길 수 있고 도산되면 금융 리스크로 갈 수 있으니 예의주시하지 않을까라는 코멘트가 있었습니다. 만약 이번 다가오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 동결한다면 높은 물가보다는 이러한 금융리스크 보고 내린 결정이라 코멘트하였습니다.

2. 김현정의 뉴스쇼 장하준교수 인터부 "대한민국은 정체성 위기 중"

<공부 정리내용>

출처:뉴스1

2008년 리먼브라더스로 인한 글로벌 금융위기 시기부터 양적완화 및 저금리가 지속되고 유동성이 높았던 시기를 오래 겪다 보니 자산의 거품이 많아졌는데, 이번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시장에 풀린 유동성을 거두는 긴축을 하다 보니 이전에 사두었던 투자자산이 문제가 되었고, 공급측면 병목망에 따른 물가 상승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런던대 장하준 교수님이 말하였습니다. 비유로 따지자면 "어떤 아이가 몸집은 어른처럼 커졌으나 정신적으로 아직 청소년 느낌인 상황"이라고 비유하였습니다. 장하준 교수님은 이전에는 대가족 중심 사회여서 챙겨주는 사람이 있었다면 현재는 그러하지 못하기 때문에 전 국민 복지국가여야 하는데 아직 그러하지 못하고 있고 오히려 불평등 부조리가 사회 내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재 시대는 생산성 및 기술 발전에 대한 투자를 해야 하는데 현재 우리나라 상황은 시대를 역행하는 최저임금 동결, 근무시간 늘리는 역설적 이야기를 하고 있어 오히려 옛날로 다시 돌아가는 느낌이라고 하였습니다.

출처:비즈니스포스트

그리고, 현재의 글로벌 경제 및 한국 경제에 대해서도 본인의 견해를 말하였습니다. 우선 한국의 부동산 시장에 대해서는 부동산 공급은 제한 및 한계가 있는데, 일본과 같이 되지 않을 것으로 보면서 인구가 줄어도 가구수는 늘어나고 부동산에 거품이 있어도 거품이 꼭 터지지 않고 해결되는 경우도 있다 보니 향후 전망이 사실상 어렵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다음은 주식과 가상화폐에 대해서는 우리나라 청년이 다른 나라 대비 많이 하는데 이는 우리나라 사회에서 계층상승이 더더욱 어려워지고 계급 간 상승하는 사다리가 없어지는 상황을 보여주는 것으로 그만큼 청년들의 절망을 보여주는 반증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주요 품목인 반도체에 대해서는 한국은 현재 곤란한 상황이라 말하였습니다. 가까운 일본은 수출의존도보단 내수위주 경제이지만 한국은 GDP 대비 수출이 30%~40% 수준이다 보니 중국과 미국에 모두 의존해야 하는 상황인데 한쪽만 의존할 수 없어 중간에서 줄 타면서 해결책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라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글로벌 경제가 나아질 방법에 대해서는 이전처럼 개혁을 통해 금융 안정이 필요하다고 하였습니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최근 10년 이상 저금리 상황은 자본시장의 기능을 마비시킨 것과 같은데 이를 해결하려면 시민들이 많이 알고 적극적으로 개혁에 앞서야 하면서 동시에  단기성투자를 줄여 기업이 기술투자 및 경영을 잘할 수 있는 상황과 조세회피처도 없애면서 경제 부흥 효과 및 정부의 힘을 더 만들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이번주는 아무래도 경제 지표 및 글로벌 경제 위기 등 여러 이야기가 나오면서 경제 관련하여 집중적으로 공부한 후 경제 공부 노트를 정리하여 공유드리는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다음주에는 오늘부터 다음주 사이 주요 이슈 등을 공부후 정리하여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갓생직장인의 이번주 경제 소비자물가지수 및 장하준 교수 인터뷰 통한 한국과 글로벌 경제 상황 공부노트 정리 포스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