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UBS의 크레딧스위스 합병 및 금리 인상등 글로벌 경제 관련 공부 내용 정리해보았어요

안녕하세요, 갓생직장인입니다.

이번주도 바쁜 주중이 지나가고 목요일이 되었습니다.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를 정도로 최근 회사 업무가 많아서 더더욱 그런 느낌을 받았던 거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퇴근 후 주중일정 및 계획들 그리고 티스토리 관리할 시간이 이전보다 조금은 줄었으나 그래도 시간을 내서 포스팅을 하고 있고 여기에 출근과 퇴근 시간을 이용해서 주식 경제 부동산 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이번주 이동시간을 이용하여 공부한 내용들을 정리하여 공유드리려 합니다. 이번주는 글로벌 경제에 대해 정리해 보았는데 해당내용 공유드리려 합니다.

1. 박종훈의 경제한방: 크레디트스위스 극적 합병: 2008년 데자뷰!

출처:SBS비즈

<내용>

지난 주말사이에 스위스 은행인 크레디트스위스와 UBS의 합병이 성사되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원래는 기업 간의 합병 성사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되고 어려운 내용인데 아무래도 경제 위기, 금융시스템 리스크 및 붕괴 이야기가 나올 것으로 보이니 긴급하지만 합병 승인이 가능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워낙 급하게 진행되었다 보니 UBS가 크레디트 스위스를 인수하는데 32억 달러가 적절한 가격인지 모르고, 현재의 금융시스템 리스크가 다른 나라의 은행 그리고 다른 중소 및 지방은행으로 옮겨가는 것이 아닐지에 대한 우려도 있는 상황이라 했습니다.

연준 및 글로벌경제에 관련 있는 사람들은 현재 이번은 다르다고 하고 있지만 사실 현재 상황은 2008년 리먼브라더스 사태로 인한 경제 위기 시절 베어스턴스가 jp모건 일요일에 합병된 상황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현재 예상되는 시나리오는 이전과 같이 잠시 주식이 오른 후 경제위기 왔던 2008년과 같은 상황이 올지 아니면 다른 상황이 오는 것입니다. 다른 시나리오가 올 거라고 보는 이유 중 하나는 2008년 당시에는 현재와 달리 물가가 낮은 상황이었고 금리를 인하해도 문제가 없는 상황이었으나, 현재는 물가가 높다 보니 금리도 높은 상황이다 보니 금리를 쉽게 내릴 수도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현재 물가는 계속해서 높은 상황에서 경제 및 은행 리스크까지 있다 보니 여러모로 쉽게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하였습니다. 지금은 최대한 모든 은행을 살려주려고 하고 모든 경제 참여자들과 기업들을 구제해주려고 하지만, 지속 이러한 리스크가 나타나고 여기에 더욱더 리스크가 심해지면 개도국 등 일부 은행과 기업을 망하게 둘 수도 있다는 이야기도 나올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출처:AFP연합뉴스

<후기>

출처:조선일보

이번주말 동안 가장 큰 이슈였으며, 이번주 미국 연준에서 FOMC 통해 금리 결정을 하는데 가장 중요한 이슈이자 이벤트라고 생각합니다. 뉴스를 통해서는 이번은 다르다고 하면서 계속 규제할 것으로 보이고 금융시스템 리스크가 있다 보니 금리를 크게 올리지 못할 것이라 생각이 들고 돈을 풀어서 해결할 것이라고 시장에서는 낙관적으로 예측하다 보니 주식은 미리 선반영하여 오르고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전 2008년 리먼브라더스 사태 때에도 이러한 비슷한 분위기와 상황이었다고 하니 현재의 이슈가 다 해결되었다고 하기도 어렵고 크레디트스위스 및 SVB 등 은행들의 위기가 해결된 거처럼 보이지만 다른 은행으로도 위기가 번지지 않는지 지켜보면서 금융 리스크가 진짜로 없는지 괜찮은 상황인지 물가 상황과 별개로 지속 챙겨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이전의 사례를 참고하여 너무 낙관적으로 보지 않고 조심하는 편이 좋을 것으로 생각이 들고 이벤트가 일어나게 되면 그에 맞는 대응을 해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속 공부하면서 여러 입장을 보고 이전 사례도 보면서 다양한 시각에서 봐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까지 갓생직장인의 박종훈의 경제한방 크레디트스위스 극적 합병: 2008년 데자뷰!편을 통해 배운 UBS의 크레디트스위스 합병 소식, 금리 인상 및 글로벌 경제 관련 공부 내용 정리노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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