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갓생직장인입니다.
이번주말도 벌써 거의 마무리가 되고 있는 일요일 오전입니다. 이번주말은 날씨도 좋고 따뜻해서 봄의 느낌도 물씬 나다 보니 집보다는 밖으로 나가서 시간을 좀 더 보내고 싶은 주말입니다. 어제는 주중 회사업무 등으로 인한 피로가 있다 보니 오전에는 휴식시간을 가지고 나서 책을 일 그면서 잠깐 공부를 하다가 워낙 날씨가 좋고 꽃도 피다 보니 꽃구경도 하러 잠시 산책 겸 운동을 하면서 구경을 하였습니다. 1시간 정도 꽃구경을 하고 산책을 하면서 운동을 하다 보니 배가 고파지면서 집을 가기 전에 맛있는 식사를 하고 집을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구경하던 지역 근처에 식당을 찾다 보니 유명한 감자 옹심이와 메밀칼국수 맛집이 있어 옹심이 메밀칼국수를 점심으로 먹어보았습니다. 오늘은 안양 및 인덕원 감자옹심이 메밀칼국수 맛집인 풍물메밀옹심이칼국수 안양본점 소개 및 식사 후기 공유드리려 합니다.
1. 안양 및 인덕원 옹심이칼국수 맛집 풍물메밀옹심이칼국수 안양본점 정보
안양 및 인덕원 감자옹심이와 메밀국수 맛집인 풍물메밀옹심이칼국수 안양본점은 안양시 동안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풍물메밀옹심이칼국수 안양본점은 4호선 인덕원역에서 안양 쪽으로 가는 방향으로 가는 길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덕원역에서 버스를 이용하면 약 10~15분 거리 도보로는 2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풍물메밀옹심이칼국수 안양본점의 주요 메뉴는 감자옹심이 및 감자옹심이와 메밀칼국수, 메밀비빔국수, 그리고 메밀만두와 메밀전병 등이 있습니다. 풍물메밀옹심이칼국수 안양본점은 정기휴무일인 일요일을 제외하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참고 사항은 워낙 맛집이고 많은 분들이 찾으시다 보니 대기 손님들이 많아 대기하는 경우가 많고 대기 시 먼저 주문하고 대기하는 시스템입니다.
2. 안양 및 인덕원 옹심이 맛집 풍물메밀옹심이칼국수 안양본점 옹심이칼국수 소개
2시쯤 찾은 풍물메밀옹심이칼국수 안양본점은 점심시간이 약간 지난 시간이었지만 많은 분들이 옹심이와 옹심이칼국수 그리고 열무비빔국수등을 드시고 계셨습니다. 자리가 다 꽉 차있었기 때문에 잠시 대기를 했어야 했습니다. 대기를 하는 동안 먼저 주문을 받고 하는 시스템이다 보니 감자옹심이와 메밀칼국수가 같이 나오는 옹심이칼국수를 주문하고 대기하였습니다. 10분 정도 대기하니 자리가 생겨서 테이블로 이동하여 음식을 기다렸습니다.
먼저 옹심이칼국수와 같이 먹을 반찬 2가지가 나왔습니다. 반찬으로는 무생채와 열무김치가 나왔습니다. 항아리에 담겨 나왔는데, 먹을 만치만 덜어 먹게 앞접시도 따로 챙겨주셨습니다. 그래서 무생채와 열무김치를 덜어서 앞접시에 놓았습니다. 그리고 옹심이칼국수가 나오기 전에 간단하게 보리밥이 먼저 나왔습니다. 보리밥과 먼저 나온 무생채 그리고 열무김치를 넣고 고추장을 넣어서 보리밥 비빔밥을 먹었습니다. 열무김치는 시원한 맛이 나면서 씹는 맛이 좋았으며, 무생채는 아삭한 맛이었습니다. 보리밥 비빔밥은 옹심이칼국수를 먹기 전 애피타이저로 잘 어울릴 정도로 맛이 좋았고 식사 전 식욕을 돋우기 좋았습니다.
간단하게 보리밥비빔밥을 먹고 나기 바로 옹심이칼국수가 나왔습니다. 옹심이칼국수는 감자옹심이와 메밀칼국수가 같이 나오는 메뉴였습니다. 국물은 약간 걸쭉한 느낌이면서 진한 느낌의 국물이었으며, 호박과 당근 그리고 김가루가 뿌려져 있었으며, 안에 옹심이와 메밀칼국수가 들어가 있었습니다. 국물을 먼저 마셔보니 진한 멸치국물 맛이 나는데 진하지만 간이 세지 않은 순하면서 건강한 맛의 국물이었습니다. 호박과 당근도 적절히 있었고 김가루가 뿌려져있다 보니 고소한 국물의 맛도 느껴져 졌습니다. 그리고 안에 있는 옹심이와 메밀칼국수를 먹어보았습니다. 감자옹심이는 조그맣게 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되어있었습니다. 옹심이를 먹어보니 쫀득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의 옹심이었습니다. 감자떡의 느낌이 나는 비주얼과 쫄깃함의 옹심이었습니다. 매일매일 감자를 갈아서 만든다고 하시니 좀 더 신선하고 더더욱 맛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메밀칼국수는 개인적으로 처음 먹어보았는데 일반 밀가루로 먹는 칼국수와는 다르게 조금은 뚝뚝 끊기지만, 맛있는 칼국수면이었습니다. 오히려 뚝뚝 끊기는 게 평소와 다른 매력 있는 식감이었습니다. 진한 국물에 옹심이를 해서 먹으니 수제비를 먹는 느낌이었고, 메밀칼국수도 끊기는 매력에 수제비처럼 옹심이와 같이 먹었습니다. 무생채와 열무김치와 같이 먹으니 더더욱 맛이 좋았던 옹심이칼국수였습니다.
3. 안양 및 인덕원 옹심이 맛집 풍물메밀옹심이칼국수 안양본점 후기
옹심이칼국수맛집인 풍물메밀옹심이칼국수 안양본점은 매우 만족스러웠으며, 재방문의사가 있는 가성비가 좋고 맛도 너무나 괜찮았던 맛집이었습니다. 가격은 만원이었는데 양과 맛을 고려하였을 때 요즘 외식물가로 생각하면 매우 저렴한 가격이었는데, 맛은 가격을 매우 뛰어넘는 아주 맛이 좋은 옹심이칼국수였습니다. 건강하면서도 국물이 진한 맛이 특징이었고 매일 직접 감자를 갈아서 만드시다 보니 매우 맛이 좋았습니다. 같이 나오는 무생채와 열무김치도 생각이 날 정도로 맛이 좋았으며, 옹심이칼국수를 먹기 전에 나온 보리밥은 별미였습니다. 이번에는 옹심 와 메밀칼국수를 먹었었는데 다음번에는 메밀비빔국수와 메밀전병 등 다른 메뉴들도 어떠한 맛일지 궁금해져서 다음번 방문 시에 한번쯤 시도해보고 싶어 졌습니다. 안양과 인덕원 근처에서 옹심이 및 메밀국수와 메밀칼국수를 드시고 싶으시다면 풍물메밀옹심이칼국수 안양본점 방문하셔서 드셔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기까지 갓생직장인의 안양 및 인덕원 옹심이 맛집 풍물메밀옹심이칼국수 안양본점 소개 및 옹심이칼국수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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