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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역 및 IFC몰 근처 점심식사 맛집 오복수산 카이센동 후기

by 갓생직장인 2023. 3. 29.


안녕하세요 갓생직장인입니다.

벌써 주중의 중반인 수요일이 다가왔습니다. 바쁘게 주중 평일을 보내고 있는데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면서 주말이 점점 가까이 다가오는 거 같습니다. 조금만 버티면 금방 주말이 다가오니 좀만 더 힘을 내면 될 거 같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어제 점심시간에 회사 분들과 방문해서 식사한 곳을 소개드리려 합니다. 유명하고 인지도가 있는 식당이지만, 그동안 방문한 적이 없었는데 어제 회사분의 추천으로 방문하게 되어 처음 식사를 해보았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여의도역 근처에 위치한 오복수산 방문하여 먹었던 카이센동 점심식사 후기 공유드리려 합니다.

1. 여의도역 및 IFC몰 점심맛집 오복수산 정보


여의도 점심맛집인 오복수산은 여의도 IFC몰 근처에 위치한 시티플라자 건물 3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여의도역에서는 3번 출구로 나와 첫 골목에서 골목사이로 들어간 후 이동하면 1층에 아티제 카페가 있는 건물이 나오는데 그 건물이 시티플라자이고 3층에 오복수산이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주중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운영하며, 토요일과 일요일 주말은 12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운영합니다. 주중과 주말 모두 브레이크타임이 있으며, 브레이크 타임은 주중과 주말 모두 동일하게 오후 3시부터 5시입니다. 오복수산 주요 메뉴는 카이센동과 특별카이센동 그리고 사케동 등 카이센동 종류와 우니동 그리고 장어 및 연어구이 솥밥도 있습니다. 이 외에 스시와 마끼등에 메뉴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참고사항으로는 워낙 인기가 많은 식당이다 보니 미리 예약을 추천드립니다. 현장방문 시 대기 줄이 길다 보니 긴 대기시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혼잡한 것과 대기하시는 것을 싫어하신다면 점심시간을 피해서 방문 및 식사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복수산 여의도점

오복수산 여의도점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2길 17 3층

★★★★☆ · 일본 음식점

www.google.com



2. 여의도역 및 IFC몰 근처 점심맛집 오복수산 카이센동 소개


점심시간즈음 방문한 오복수산 근처에는 이미 많은 분들이 대기하고 계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대기하시느라 복도가 사람들로 가득하였습니다. 제 앞에 5팀 정도 있었고 저희가 대기를 하고 난 이후에도 더 많은 분들이 오셔서 대기를 하셨습니다. 20분 정도 대기를 한 후에 저희 차례가 와서 자리가 생긴 테이블로 안내받고 주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메뉴판에는 카이센동 및 사케동등의 카이센동을 중심으로 솥밥 메뉴들도 있었고 초밥등의 메뉴도 있었습니다. 저는 아무래도 가장 유명한 메뉴가 좋을 거 같아 카이센동을 주문하였습니다.



제가 시킨 카이센동을 보니 카이센동, 김, 단무지와 락교, 그리고 된장국이 나왔고 테이블마다 카이센동용 간장이 놓여 있었습니다. 카이센동에는 여러 해산물들이 몇 조각씩 올려져 있었습니다. 카이센동은 식초등으로 초밥과 같이 간이 된 밥 위에 새우, 한치, 광어, 연어, 참치, 계란, 전복 그리고 날치알등이 올려져 있었습니다. 카이센동은 밥에 새우, 한치, 광어, 연어, 참치, 계란, 전복 그리고 날치알등을 올리고 같이 나온 김을 싸서 간장에 찍어먹는 방식이었는데 흡사 마끼를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새우, 한치 등 여러 해산물들이 있었는데 한 그릇에 여러 해산물을 즐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먹다 보니 밥과 김이 조금 부족했었는데 밥과 김이 리필가능하다 하여서 추가 리필해서 알차게 먹었습니다.  해산물이 신선하다 보니 비리지 않았으며, 한치와 연어는 쫄깃하고 광어는 신선한 느낌이 나는 등 각기 다른 맛과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카이센동이었습니다.



3. 여의도역 및 IFC몰 점심맛집 오복수산 카이센동  후기

여의도 점심맛집인 오복수산은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쾌적한 분위기와 환경에서 대화를 하며 식사하기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직원분들이 매우 친절하고 서비스도 좋았으며, 맛도 좋고 카이센동의 퀄리티도 높고 한 요리에서 여러 해산물을 즐기고 각기 다른 맛과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여기에 밥과 김 등이 리필이 되어서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오복수산의 단점이라면 대기가 많을 수 있고 조금은 가격이 비싸서 부담스러울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카이센동의 경우 22,000원이고 대부분 메뉴가 20,000원 정도 되다 보니 여의도라는 지역 특성을 고려하더라도 가격이 비싼 편이다 보니 쉽게 즐길 수 있는  음식은 아닐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별한 날 등을 이용하면 괜찮을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까지 갓생직장인의 여의도역 및 IFC몰 근처 점심식사 맛집 오복수산 소개 및 오복수산에서 먹었던 카이센동 후기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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